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러다 정말 썸 타나?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김예림 로빈, 유상무 장도연, 이러다 정말 썸 타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가 조금씩 윤곽이 잡힌 것 같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연애 관련 프로그램인 것은 맞다.

다만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남녀,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하는 커플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커플, 유상무 장도연 커플, ‘김예림 로빈 커플’이 출연한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안, JTBC>

한차례 열애설로 설왕설래 했던 홍진호 레이지제인 커플이 제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열애설 당시 홍진호의 손 위치가 모호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급작스런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극북 열애설을 부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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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열애설이 터졌으나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방송 출연도 거침없이 하고 그러다 보니 정말 열애설로 끝나는 것 같아 보였으나 함께 출연하는 방송 프로도 많고 방송에서 비춰지는 두 사람 모습이 좀 달라 보이긴 하다. 의심의 논초리를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다시 프로그램으로 돌아가서 세 커플은 중극, 체코, 프랑스 등에서 5일 동안 해외여행을 통해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내가 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적은 해외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표현 할 수 없었던 커플들의 진솔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었다.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짜릿함을 더했다. 그동안 감춰져 왔던 ‘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서진 최지우의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의 뉘앙스를 좀 빌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참 이서진 최지우 썸 이야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느낌상 그렇다. ’5일간의 썸머‘가 언제 기획했는지 알 수 없으나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보다 먼저 기획했다면 좀 억울하겠다.

<5일간의 김예림 로빈, 가수 김예림 인스타그램>

근데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정말 열애설에서 진짜 썸타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을 설레가 만들고 평상시 느끼지 못하는 감성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진짜 열애설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면 프로그램 대박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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