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인물관계도만으로 기대되는 이유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만으로 기대되는 이유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뜻 ‘제주방언 – 기분 좋게 따뜻한’

우선 맨도롱 또똣 뜻은 제주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 이란 뜻이다. 가장 핫한 남자 유연석과 가장 핫한 여자 강소라가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다. 드디어 오늘 맨도롱 또똣 첫방송 된다.

시청률 보중수표인 홍정은, 홍미란 홍자매 작품으로 화제성 또 한 가지고 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에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출발한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운영해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등장인물, IMBC>

‘맨도롱 또똣’의 등장인물은 우선 백건우(유연석 분)다. 건우의 어미니 백세영은 아버지가 각기 다른 자식 셋이 있는데 첫 번째 재벌가와의 정략결혼에서 낳은 큰형 ‘송정근’으로 대성리조트 사장이다.

.

두 번째 영화배우와의 불꽃같은 사랑으로 낳은 누나 ‘차희라’가 있다. 사랑에 미쳐 계절별로 남자를 갈아치운다. 세 번째가 바로 유연석이 연기하는 백건우다. 백건우는 결혼을 하지 않고 낳은 혼외 자식이다. 건우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

강소라가 연기하는 이정주 역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는 바람에 고모가 키웠으며 사촌 남동생 정민이와 함께 자랐다. 열심히 살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좀 고달픈 이생이다. 투덜이로 홧병에 결려 있다.

그 외에 이성재가 연기하는 송정근은 앞어 언급했듯이 백건우의 큰형이며 대성리조트 사장이다. 소랑해녀학교 실습담당으로 김해실(김희정 분)은 소랑마을 어촌계 잠수부부회장이며 해녀 서열로 동제 캡짱이다.

<맨도롱 또똣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유연석 강소라, I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등장인물, IMBC>

결혼 한 지 한 달 만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어 유복자가 된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해녀복을입니다. 특별히 소지섭이 특별출연 까메오 출연을 한다고 하니 여심 심쿵주의보 발령이다.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IMBC>

그외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이한위, 옥지영, 진영, 김미진, 김성오, 서이안 등이며 고경표도 잠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IMBC>

아마 유연석 강소라 주연이라 어느 정도 희망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 물론 홍자매 작품 또한 실망을 거의 주지 않아서 기대가 된다. 또 한 번의 명품 드라마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