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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계약해지 요구 논란, 방송 출연이 독 된 경우

블랙뮤젤 2015. 4. 13. 09:44

송가연 계약해지 요구 논란, 방송 출연이 독 된 경우


송가연 계약해지 요구 논란으로 진흙탕 싸움 예고


미녀파이터로 알려진 송가연(21)이 불공정 계약이라며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한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수박E&M측은 이를 전면 반박하는 자료를 공개하며 날선 공방을 예고했다. 송가연 측은 TV출연료 및 광고 출연료 정산을 제대 받지 못 했고 계약기간이 자동연장되는 등 계약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폭로하고 이를 해지 사유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박E&M 측은 “송가연 선수는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써의 기본을 망각해 왔고,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다”라고 폭로했다.


그런데 이런 치부까지 공개를 했어야 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송가연 계약해지 요구>


수박E&M은 송가연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자하는 의사는 보였으나 이미 날선 공방을 넘어 진흙탕 싸움으로 전개되는 모양새다. 그런데 이번 계약 해지 논란에 앞서 네티즌 들은 송가연이 운동으로 승부하지 않고 방송 출연에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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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로 로드FC 데뷔보다 방송 출연을 먼저 한 것도 문제로 제시했다. 어느 정도 로드FC선수로 데뷔도 하고 승수를 쌓고 본업에 충실한 후에 방송 출연도 늦지 않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많았다.


운동 선수라고는 하지만 이렇다 할 경기 기록도 없고 방송 출연 이 후에 많은 논란이 일자 경기를 치렀지만 상대 선수로써 부족한 면이 있는 선수와 대전했다는 것도 논란 이었다.


송가연과 소속사 분쟁의 이면 즉 사실관계는 양 측만이 알 것이다. 외부에서 이렇다 저렇다 할 것은 못된다. 대화와 타협이 되지 않으면 법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상대 치부를 드러내는 진흙탕 싸움은 피하길 바란다.


<송가연 계약해지 요구>

송가연 선수가 운동선수로써 방송활동보다 더 많은 활략을 했다면 측은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좀 달라 보인다. 네티즌 들은 어떡해 이번 계약해지 분쟁을 생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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