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부인, 뇌물리스트 물타기 음모론 나오는 이유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부인, 뇌물리스트 물타기 음모론 나오는 이유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 전문 부인, 친한 친구사이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이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단독으로 보도됐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FT아일랜드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시노자키는 친한파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며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홍기 시노자키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이홍기 트위터>

보도에 의하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데이트 목격담 등이 올라 왔으나 데이트 사진이나 증거가 될 만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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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와 열애설이 난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중학교 3학년 때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으며 G컵 가슴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 활동했다.

열애설 보도가 나간 후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시노자키 아이와 사귀는 게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 일뿐 이다”라고 열애설을 전문 부인했다.

오늘 인터넷을 달군 것은 뇌물 리스트 목록이다. 여당 실세는 물론 유명 정치인들이 대거 목록에 나왔다. 정관계유력 인사 이름 8명이 담긴 뇌물 리스트는 현 정부 기반을 흔들 최대 스캔들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이 한바탕 소용돌이로 돌아가고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이 뇌물리스트에 오른 인사들의 이름으로 점유 할 때 여론을 돌리기에 가장 손쉽고 파격적인 연예인 열애설이 가장 유용 할만하다.

<이홍기 시노자키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일지도 모른다. 뇌물 리스트의 스캔들을 조금 이라도 여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열애설을 터트렸다고 믿기지는 않는다. 다만 시기가 애매한 것이 문제일 뿐이다.

과거에도 정치권에 문제가 발생하면 연예인 열애설, 연예인 마약 사건, 연예인 세금 탈루 등이 함께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석연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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