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Love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Love

꽃할배 이서진 최지우 둘만의 썸캐미 남달라

삼시세끼 어촌편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한 나영석 PD의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이 전파를 탔다. 새로운 짐꾼까지 데려가며 분위기 반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였다.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은 기존 꽃할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 신입 짐꾼 최지우가 출연했다. 오늘 방송된 꽃할배는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지만 항공편 관련해서 두바이를 경유해서 가야 했다.

그래서 두바이를 2박3일 머물고 가야하는 일정으로 꾸렸다. 꽃할배들은 여전히 예전처럼 친근감 있는 할배의 모습으로 그려졌고 이서진은 툴툴 거리지만 싫은 내색은 하지 않았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tvN꽃할배 방송화면 캡쳐>

다만 최지우의 등장으로 이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그리고 전파를 탔다. 보조개는 만개하고 입꼬리는 올라가고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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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강원도편에 최지우는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서진과 방송을 했다. 밥도 같이 만들고 특히 김치를 담그는 최지우의 모습에 이서진이 흐뭇해했다. 필자만 그렇게 느낀 것인지 모르나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급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왠지 분위기가 좀 색달라 보였기 때문이다. 분명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꽃할배 그리스편에서는 대놓고 썸타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둘만의 시간을 가질 때는 남매인 듯 썸인 듯 다정한 포즈로 사진 촬영도 하고 왠지 묘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만들었다. 그냥 방송을 위한 행동은 전혀 아닌 것처럼 보인다. 특히 이서진은 최지우를 바라보는 눈빛이 연인을 바라보듯 그윽한 눈빛을 발사한다.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tvN꽃할배 방송화면 캡쳐>

조만간 이서진 최지우의 러브스로티라 연예가 섹션에 도배되길 기대해본다.

이서진 최지우 Love or Some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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