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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육중완 손호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무식왕 대결 폭소

블랙뮤젤 2015. 3. 14. 07:37

정글의 법칙 육중완 손호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무식왕 대결 폭소


정글의 법칙 손호준 육중완 예능 대세남 인증


SBS’정글의 법칙‘이 때 아닌 무식왕 대결로 번졌다. 오늘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무식왕‘ 자리를 두고 육중완과 손호준이 불꽃 뛰는 상식 대결을 벌였다.


누가 더 무식한가? 무식왕 대결을 펼치게 된 이유는 “신대륙에 첫 발을 디딘 사람이 누구냐?”라는 류담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바로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콜롬버스’라고 하지만 옆에 있던 손호준은 머뭇거렸다.


이 사건 앞에 류담과 육중완의 신대륙 발견한 사람이 누구냐의 질문에 육중완은‘나폴레옹’이라고 말해 사건이 시작됐다. 류담은 ‘콜롬버스’라 답을 했지만 육중완이 자신 있게 ‘나폴레옹’이라 말하자 류담도 갸우뚱 헷갈렸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 육중완 무식왕 대결, SBS홈페이지>


육중완고 손호준이 갑작스럽게 상식 퀴즈 문제 풀기에 들어갔다. 결과는 둘 다 도찐개찐 상식의 소유한 것으로 마무리됐다. 사실 구구단 외우기에서 육중완이 손호준에게 졌으니 육중완이 무식왕 종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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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은 ‘정글의 법칙’에 다시 한 번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 이번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합류하자마자 신임 종족으로 부임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족장이 됐다. 워낙 재미있고 가식도 없는 육중완이다 보니 정글에서도 그대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 놀라운 것은 손호준이다.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는 어설픈 어린양처럼 숫기 없는 청년인데 ‘정글의 법칙’에서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손호준의 낫질 실력에 깜짝 놀랐다. 그 정도 낫질을 할 정도면 예전에 해보지 않고는 결코 할 수 없는 정도의 놀라운 실력이었다.


아마도 ‘정글의 법칙’은 좋아하는 바로(B1A4)도 있고 정글이란 특수성 때문에 책임감이 더 있던 것 같고 ‘삼시세끼 어촌편’은 대선배들이 있으니 순수청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싶다.


<정글의 법칙 육중완 손호준 무식왕 대결, SBS홈페이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육중완 무식왕 대결, SBS홈페이지>


육중완도 다시 한 번 정글의 법칙 오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본의 아니게 삼시세끼와 정글의 법칙 겹치기 출연 논란을 빚었던 손호준은 다시 한 번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이 들렸다.


예능 대세 손호준 그리고 예능 늦둥이 육중완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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