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정용화, 강남사촌 위해 전현무집 방문 팬 조련 끝판왕

나혼자 산다 정용화, 강남사촌 위해 전현무집 방문 팬 조련 끝판왕

나혼자 산다 정용화 팬 조련 확실히 했다. 선물과 사인 그리고 세레나데

솔로 앨범도 대박 이제 드라마만 대박 치면 되나!

 

씨엔블루 리더이자 보컬인 정용화가 처음으로 낸 솔로 앨범 활동하는 동안 MBC‘나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했다. 솔로 앨범도 대박인데 팬 조련도 최상급 같다.

오늘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는 전현무의 집에 강남, 일본에 사는 강남이모 그리고 사촌 쇼코가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일본에 강남이 이모집에 갔을 때 정용화와 통화 시켜 준다고 하면서 바꿔주는척 진짜인 것처럼 장난친 적이 있는데 쇼코가 정용화의 팬임을 알고 전현무와 강남이 정용화를 초대하면서 이루어졌다.

<나혼자 산다 정용화 전현무집 깜짝 방문, MBC 방송화면 캡쳐>

사실 정용화도 숙소 단체 생활을 하다 독립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무지개다. 최근에 방송된 Mnet‘정용화의 홀로그램’에서 정용화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나혼자 산다’ 회원으로 바로 정용화를 영입해도 좋을 듯하다. 파비앙과 그놈(노홍철)이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이 좀 심심해졌는데 이럴 때 정용화가 출연해 활력소가 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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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 ‘나혼자 산다’에서 정용화는 팬을 위해 보여줄 것 다 보여주고 해줄 것 다 해준 것 같다. 강남 사촌 쇼코를 위해 직접 선물을 한 보따리 챙겨주고 쇼코 바로 앞에서 직접 사인도 해주고 세레나데도 불러줬다.

또한 식상하다고 할지도 모르나 쇼코 앞에서는 처음이니 박영규의 성대모사도 했다. 쬐끔(!) 무거워 보이는 쇼코를 등에 업기도 하고 대화도 충분히 나눴다.

스타와 팬이 이렇게 다정다감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남달랐다. 물론 방송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지만 실제 정용화 팬인 강남 사촌 쇼코는 충분히 만족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이다. 한마디로 대박 이벤트에 당첨된 격이다.

<나혼자 산다 정용화 전현무집 깜짝 방문, MBC 방송화면 캡쳐>

평소에도 털털한 성격의 정용화가 팬들을 향한 모습이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정용화는 솔로 앨범도 대박도 쳤고 해외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인데 딱 하나 드라마는 죽 쒀서 문제다.

<나혼자 산다 정용화 전현무집 깜짝 방문, MBC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잘 골라서 정용화도 연기로 대박 치길 한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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