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에스더김 vs 릴리M TOP6결정전 승자는?

K팝스타 에스더김 vs 릴리M TOP6결정전 승자는?

k팝스타4 에스더김‘Lay me down/샘 스미스 vs 릴리M‘Grendada/브루노마스

오늘 방송된 K팝스타는 TOP6결정전으로 빅매치가 성사됐다.

우선 지난 주에 TOP8결정전에서 살아남은 오디션 참가자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 릴리M, 박윤하 등 어려운 고비 고비를 넘겨 생방송 진출자들이다.

탑6 결정전은 1:1로 경연을 치르게 된다. 각 참가자가 자신과 붙어야 하는 상대 경쟁자를 뽑는 대진표 결정전부터 치렀다.

<K팝스타 TOP6결정전 화면 캡쳐>

오늘 가장 빅매치는 감성돔으로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낸 정승환과 박윤하가 이번에는 경쟁자가 된 것이다. 또한 케이티김과 그레이스신도 운명의 장난처럼 경쟁자로 격돌하게 돼 현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이진아와 스파클링 걸스가 한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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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TOP6 생방송 진출자가 될 것인가?

에스더김은 샘스미스의 Lay me down으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각자 심사평을 내놨다. 우선 박진영은 “원곡 가수 생각을 안 나게 하는 사람이다. 오늘 음적이 약간 불안했지만 좋은 무대다”라고 심사평을 내놨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에스더김은 가수해야 되는 사람이다. 음역의 폭이 넓다. 천상가수다”라고 심사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 심사위원은 “대형가수 생각이 많이 난다. 볼 때 마다 큰 무대에서 멋진 가수가 될 것 같다”라고 심사를 마쳤다.

릴리M의 심사평은 “탑스타가 될 것 같다. 아직은 나이가 어려 무대를 휘어잡는 힘은 없지만 가능성은 제일 가지 않나 싶다”라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릴 리가 14살이다. 오늘 떨지 않고 잘했다. 가창력은 에스더김에 밀리지만 가능성은 앞선다”라고 심사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파워를 오늘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마무리했다.

<K팝스타 TOP6결정전 에스더김 화면 캡쳐>

첫 번째 대결의 승자는 에스더김이다. 에스더김은 탑6에 진출하가 됐다. 아쉽게 릴리는 탈락후보가 됐다.

k팝스타4 에스더김‘Lay me down/샘 스미스’(navertvcast)

k팝스타4 릴리M‘Grendada/브루노마스’(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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