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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방성우, 숨은 실력자 폭풍가창력 감탄

블랙뮤젤 2015. 3. 13. 04:4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방성우, 숨은 실력자 폭풍가창력 감탄


화제의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벌써 3회가 전파를 탔다. 매회 방송 될 때마다 큰 화제꺼리를 만들어 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으로 감동을 주고 음치들의 반란, 배꼽 빠지게 웃프게 만든다. 즉 노래 하나로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았다.


지난 주 방송된 2회에서는 황치열의 반전 노래 실력으로 포털 실시간 검색 상위를 점령했다. 이번 주는 울산 나얼이 화제의 중심인물 같다. 울산 직장인의 신 나얼로 출연한 방성우(32)는 립싱크와 라이브를 혼돈하게 만들 정도의 숨은 실력을 가진 가창력자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방성우 화면 캡쳐>


울산 나얼은 나얼 ‘귀로’를 온벽하게 소화했으며 나름 독창적인 소울과 기교로 무대를 꾸몄다. 울산 나얼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게스트 들은 립싱크냐, 라이브냐? 헷갈릴 정도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늘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눈에 뛰는 음치는 트렌스젠더 김하이 출연이다. 트렌스젠더임을 밝히고 방송 출연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다. 또한 오늘 가장 음치로 눈에 뛰는 숨은 실력자(?)는 노래를 사랑한 발레리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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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후의 1인은 윤민수 도플갱어로 출연한 박호용이다. 윤민수와 박호용은 완벽한 듀엣 화음으로 ‘술이야’를 불렀다. 방송 3회 만에 첫 번째 우승자로 실력자가 나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사연이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고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웃음도 있다. 그 속에 완벽한 하모니란 것도 존재한다. 매회 방송 될 때마다 화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또 어떤 사연과 감동 그리고 웃음을 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직장의 신 나얼 ‘귀로’ 영상 다시보기(navertvcas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도플갱어 윤민수 '술이야' 영상 다시보기(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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