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고소영 닮은꼴로 화제

런닝맨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고소영 닮은꼴로 화제

윤소희가 갑자기 실검 순위 상위에 랭크되면서 누구인가 검색을 좀 해봤더니 깜짝 놀랄만한 스팩을 가진 배우였다.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 ‘최고의 사랑’편에 EXID 하니, 배우 정소민, 윤소희, 예린, 남지현이 출연했다. 송지효를 빼고 전부 남자인 틈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매력 발산하기에는 충분했다.

<윤소희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화보 페이스북>

그 중 윤소희는 이광수와 파트너가 본격적인 런닝맨 레이스에 돌입했다. 그런데 윤소희가 방송에서 카이스트 출신임을 깜짝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파트너인 이광수와 차로 이동 중에 윤소희에게 “ 너 카이스트 나왔다며?”라고 묻자,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휴학을 오래해서”라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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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런닝맨 출연자들이 카이스트 출신 언급을 하자 윤소희는 “ 수시 입학은 아니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해 재학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윤소희는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해서 대학도 카이스트 들어간 엄친딸이라도 해도 모자라지 않다.

실검 순위 상위 랭크 되면서 윤소희 검색 해보니 그녀의 이력도 화려했다. 우선 2013년 그룹 엑소의 뮤직비도 ‘늑대와 미녀‘, ’으르렁‘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칼과 꽃‘에서 낭가역으로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윤소희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화보 페이스북>

<윤소희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페이스북>

또한 지난 2014년 ‘식샤를 합시다’의 윤진이 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드라마‘비밀의 문’에서 김유정의 성인역을 연기했으며, 인기리와 재미로 큰 이슈를 끌었던 tvN’연애말고 결혼‘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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