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출연, 1년여만의 안방복귀

하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출연, 1년여만의 안방복귀

하지원 차지작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출연 긍정 검토 중

드디어 하지원이 안방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원은 대만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SBS’너를 사랑한 시간, 700‘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드라마 ‘기황후’를 마치고 하정우, 하지원 주연 영화‘허삼관’을 하고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팬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드라마 차기작 논의가 있어 팬들은 즐거운 비명을 내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4월에 지창욱과 함께 열연한 MBC‘기황후’ 이후 1년여만의 안방 복귀여서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다. 

<하지원 차기작‘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너사시 출연 물망, 구글검색>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하지원은 올해 상반기 SBS에서 16부작으로 방송하게 될 ‘너를 사랑한 시간, 700일’ 출연을 결정하고 작품 준비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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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하지원은 최근에 ‘기황후’를 비롯해 ‘시크릿 가든’,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등 흥행 불패 신화를 쓴 것처럼 하지원의 차지작이 결정되면서 높은 관심은 받고 있다.

이번 하지원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대만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이 된 것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줄거리는 14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두 남녀가 서른에 접어들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을 담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줄타기 하며 아슬아슬한 멜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로맨틱 코미디다. 대만 방송에서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대만 국민 드라마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작품이다.

<하지원 차기작‘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너사시 출연 물망, 구글검색>

<하지원 차기작‘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너사시 출연 물망, 구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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