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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율이, 무도어린이집 유재석 특급도우미 하율이 감동

블랙뮤젤 2015. 3. 8. 02:14

무한도전 유재석 하율이, 무도어린이집 유재석 특급도우미 하율이 감동


하율이 무한도전 특집 최고의 감동 선사, 무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투입하나!


왜 무한도전이 국민예능이라고 하는지 또 한 번 증명한 특집 방송


무한도전이 또 한 번의 사고를 친 것 같다.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도 어린이집’ 특집으로 무한도전 멤버가 어린이집, 유치원 일일 교사 체험이다.


얼마 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어린이지 교사 폭력, 폭행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리이집 선생님이 어린 아이에게 핵주먹을 날려 나뒹구는 모습에 충격 그 자체였다.


또 다른 사건은 바늘로 어린아이를 찌르는 가혹행위를 서슴지 않게 하는 모습은 국민을 분노케 했다. 특히 어린이집에 보내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울분을 참지 못했을 것이다.


<무한도전 하율이 유재석 특급 도우미, MBC무한도전 캡쳐>


이번 무한도전 무도 어린이집 특집은 이런 사회의 경종을 울리고자 기획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은 나라의 흥망이 걸린 나라 존립의 문제다. 그런 아이들을 학대하고 폭행하는 것은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오늘 무한도전에서 가장 눈에 뛴 아이는 변하율이다. 하율이는 유재석이 아이들과 지내는 동안 유재석 보조 교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어린이가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화장지를 가져와 닦아주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다. 무도 어린이집 특집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도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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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한 어린아이의 외투를 벗기려고 하지만 울면 싫어하는 아이를 보육 선생님이 도와 외투를 벗었는데 하율이가 외투를 가져가 옷걸이에 대신 걸어줬다. 사실 어린아이 한명도 돌보는 것은 무척 힘들다. 그런데 여러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중에 하율이 같은 아니가 있다면 천군만마보다 나을 것 같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어린이집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어린이의 마음, 그리고 보육 교사, 선생님들의 고충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왜 무한도전이 국민예능이라고 하는지 또 한 번 증명하는 특집 방송이 되지 않았나 싶다.


<무한도전 하율 유재석 특급 도우미, MBC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유재석, 하율이 유재석 특급 도우미, MBC무한도전 캡쳐>


길과 노홍철이 무한도전 하차를 하면서 새로운 멤버를 투입 할 것인가 말이 많았는데 무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모집에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는 진행이 되는 것 같다. 곧 무한도전의 식스맨이 투입 될 것 같다. 지금의 무한도전 멤버와 무한도전이 말하고자 하는 기획의도와 맞는 새로운 무도 식스맨이 투입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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