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강소라 제주도 개츠비, 홍자매 신작 최종 출연 물망 ‘대박’ 기대

김우빈 강소라 김우빈, 홍자매 신작 제주도 개츠비 최종 출연 물망 ‘대박’ 기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 주인공을 김우빈과 강소라가 최종으로 출연 물방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소라와 김우빈은 ‘홍자매’로 알려진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새 MBC 수목드라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에서 까칠한 상남자로 인기몰이를 하고 영화는친구2’, ‘기술자들’로 대세남을 인증했다. 또한 영화 ‘스물’에 남자 주인공 캐스팅 완료된 상태다. 여자주인공으로는 강소라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우빈 강소라 홍자매 신작 드라마 ‘제주도 개츠비’ 물망, 구글검색>

강소라는 tvN에서 초대박을 친 ‘미생’에서 안영이로 연기력은 물론 매력까지 인정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직 최종적으로 김우빈 강소라가 OK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확정적인 단계로 접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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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의 신작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킬미힐미’, ‘앵그리맘’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탄탄한 홍자매의 신작 드라마인 것도 놀랍지만 김우빈과 강소라가 남녀주인공으로 최종 물망에 오르는 것도 한마디로 대박이다.

<강소라 김우빈 홍자매 신작 드라마 ‘제주도 개츠비’ 물망, 구글검색>

김우빈과 강소라는 이미 연기력은 인정 받은 상태라 두 남녀의 캐미만 잘 어울리면 또 한번의 대박 칠 드라마가 탄생되지 않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김우빈 강소라 공식 입장] 언론보도가 나가고 김우빈 강소라 양측은 " 홍자매 신작 검토중, 확정아냐"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G 측은 " 김우빈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언론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강소라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제주도 개츠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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