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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재산은닉 혐의, 법정 서는 안타까운 최강 보컬 가수 본문
박효신 재산은닉 혐의, 법정 서는 안타까운 최강 보컬 가수
최고의 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박효신(34)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재산을 고의로 숨긴 협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 되고 있다.
박효신은 2월 싱글앨범 ‘Shine your light’를 발매 예정에서 이런 논란이 터져서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오랜 기간 법적 공방을 벌이다 지난 2012년 전 소속사에 15억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 배상 15억원에 대해 박효신이 배상을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재산은닉협의 박효신 2월 컴백 예정, 젤리피쉬엔터 페이스북>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최강 보컬 가수 박효신이 안타깝다. 재산을 고의로 은닉했는지 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지면 될 것으로 보이다. 지나친 추측과 섣부른 판단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이다.
그러나 연일 구설수에 오르는 모습에 박효신 자체의 이미지 실추는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그동안 박효신은 최강의 가창력을 뽐내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인기 있는 보컬 가수다.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도 하고 새로운 앨범도 발매하고 전소속사와의 관계도 원만히 해결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또 다시 이런 고의 재산 은닉 혐의라는 문제로 법정에 선다는 것이 좀 놀랍다.
이와 관련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수 엔터네인먼트 측은 “박효신은 앞으로 진행되는 재판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중요한 사실은 올해 초 박효신은 공탁을 통해 전 소속사에 대한 채무변제를 모두 완료했다는 사실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재산은닉협의 박효신 2월 컴백 예정, 젤리피쉬엔터 페이스북>
<재산은닉협의 박효신 2월 컴백 예정, 젤리피쉬엔터 페이스북>
조속히 이번 논란을 원만히 해결하고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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