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비밀, 임슬옹 최우식 키스 동성애 코드 반전

호구의 사랑 임슬옹 최우식 키스 동성애 코드 반전

지난 24일 방송된 tVN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예상하지 못한 극 반전을 보여줬다. 변강철(2AM 임슬옹 분)의 방백에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동성애 코드라니 놀랍다.

강호구(최우식)의 쌍둥이 여동생 강호경(이수경)과 소개팅으로 만난 까칠한 변강철(임슬옹)이 호경에게 “내가 만났던 사람 중 두 번째로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호경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면서 ”내 생애 가장 예뻤던 사람은 바로 그 자식. 호구“라고 독백했다.

<호구의 사랑 임슬옹 최우식 키스(기습뽀뽀) 방송 화면 캡쳐>

그러면서 과거 고등학교 시절의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변강철에게 강호구가 기습키스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등장한 이 강호구와 변강철의 기습키스로 ‘호구의사랑’ 공식 포스터의 비밀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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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경->변강철->강호구->도도희 로 애정 변화가 있음을 의미했다. 즉 임슬옹은 최우식을 가장 예뻤던 사람으로 기억하는 존재가 되었다. 물로 강호구가 변강철에게 키스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밝혀져야 하지만 이로써 꽤 흥미로운 사각관계가 되었다.

문제는 도도희(유이)는 변강철(임슬옹)의 아이를 임신하고 극기야 출산까지 했다. 변강철은 최호구를 가장 예뻤던 사람으로 기억을 하는데 왜 도도희(애프터스쿨 유이)는 변강철의 아이를 임신했는지? 더욱 궁금해진다.

<호구의 사랑 공식 포스터>

그런데 갑자기 동성애 코드라니 좀 황당하긴 하다. 변강철 회상 장면이 고등학교 시절 키스느낌이 뭔지 궁금하다며 장난삼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 볼만 한데 앞으로 전개될 예측 불가한 로맨스가 기대 된다.

임슬옹 충격 고백! "남자가 좋아" 임슬옹 최우식 키스 영상 다시보기(출처=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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