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100시즌2 13화, Resurrection 복수와 부활 그리고 혼돈

더 100시즌2 13화, Resurrection 복수와 부활 그리고 혼돈

미드추천 The 100(더 원헌드레드)시즌2 13화 부활의 의미가 퇴색된 소제목 같다. 지난 주 더100시즌2 12화에서 웨더산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스카이족과 그라운더 12부족이 동맹 결의를 위해 결집한 Tondc에 한발이 정확하게 터진다.

클라크와 렉사는 미리 이런 위험을 알고 있었지만 웨더산에 잠입한 벨라미가 들키지 않도록 나머지 부족,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피신한다. 아마 이 사건으로 클라크와 렉사는 각 부족 집단으로부터 도덕적 최대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드추천 더100시즌2 13화, CW>

그러나 우선 미사일에 폭격 맞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먼저고 그 이 후에 웨더산 녀석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다. 사실 스카이족과 그라운더 12부족이 힘을 합쳐도 웨더산놈들을 무력을 감당하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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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웨더산에 잠입한 벨라미와 47명의 아이들이 국면을 전환할 수 있는 계책을 내놓지 않으면 이미 게임은 끝난 것과 같다. 웨더산에는 산성 안개를 방어막으로 구축되어 있고 미사일 또한 갖고 있으며 밖을 훤히 볼 수 있는 CCTV 첨단장비까지 가지고 있다.

이번 13화도 스카이족과 그라운더들은 미사일 폭격 맞은 것을 수습하기에 바쁘고 다만 웨더산에 있는 벨라미와 47명의 동료들이 내부 전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가 점점 미궁 속으로 전개는 천천히 하다 보니 더100 팬들은 아우성이다. 임팩트가 부족해 보인다.

<미드추천 더100시즌2 13화, CW>

웨더산 녀석들과 한판 놀 때가 아닌가 싶다. 질질 시간 끄는 모습이 불편하고 애처로워 보이다. 13화에는 화끈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 되었으면 한다.

<미드추천 더100시즌2 13화,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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