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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남태현 심야식당 연기력 논란, 아이돌 꼬리표가 부담으로 작용 방송하기도 전에 화제를 모았던 SBS ‘심야식당’이 방송 후에는 발연기 논란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7시까지 문을 여는 특이한 컨셉트를 가진 식당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다. 출연 배우로는 김승우(마스터 역), 최재성(류 역), 남태현(민우 역), 정한헌 (김씨 역), 박준면 (뚱녀 역),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주원성, 손상경 등이다. 그룹 위너 남태현(나이 21세)이 연기하는 민우 역은 가난한 청춘의 자화상을 대변하는 그런 인물이다. 아시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심야식당’은 일본 아베 야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심야식당..
그동안 장사는 안하고 변죽만 울리던 이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사를 해야 되는 드라마가 만덕이 출생의 비밀과 치부책을 가지고 재탕 삼탕까지 울거 먹어 재미를 반감 시켰습니다. 그래서 작가와 연출력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토의 전개와 영상을 끌어내는 능력이 부재함을 질타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달라 졌습니다. 스토리를 질질끌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이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기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동문객주가 사업이 망하고 길거리로 객주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만덕이가 다시 추수려 주막을 임대해서 장사를 시작하였는데요. 주막에 전국에서 오는 장사치들에게 장사에 관한 좋은 정보와 세상이 돌아과는 이야기를 들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막을 어렵게 임대해서 성..
이 회를 거듭할 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8년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배우 이미연의 연기를 깎아내리는 듯한 드라마 스케일이며, 엉성한 구성 스토리 그리고 조악하기 짝이 없는 연출력으로 최악의 드마라를 끌고가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너무 안타 깝습니다. 은 제주도의 비천한 기녀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거상으로 올라서 어려운 이들을 도왔던 김만덕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사극이지요. 조선시대 여성으로써의 리더쉽을 밝히하여 어려운 난관도 극복하여 최고의 거상에 올라 부를 축적 하였으나 굶고 헐벗은 사람들을 위해 재산을 사용했다는 역사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만덕이 그런 인물임은 시청자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은 장사를 해야 진정한 드라마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장사는 안하고 잦은 모략과 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