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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 } //--> 그동안 토요일 예능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이 개편을 맞아 시즌2로 새롭게 단장되었는데요. 이날 첫 방송된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이하 스타 골든벨2)에서는 기존 MC 지석진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투톱을 이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긴 했습니다. 프로그램 도입부에 초등학교 1학년 문제를 바탕으로 실시한 고정 MC들의 자리배치 고사를 치뤘고 그에 맞추어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이승연은 12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컴백하였지만 자리배치고사에서 꼴찌의 수모를 겪었네요. 이번 시즌2는 이번보다 출연자들의 토크가 중심을 이룬것이 특징이지만 '내맘대로 백일장'이란 코너에서 신입생으로 등장한 5명에 대한 과거를 맞추는 문제를 출제해 재미도 있었지만, 식상함도 여전히 존재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실..
설날 방송 3사의 특집 예능 방송은 다른해에 비해 그 방송 분량이 현저히 줄어 든 기분이 든다. 스타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명절에 보는 재미도 솔솔했는데 올해는 망가지는 스타는 없고 여기저기 섹시한 춤 자랑 퍼레이드만 선보였다. 기존의 모습도다 명절에 한번씩 망가지는 스타의 모습이 더 그리운건 왜일까? 연예인이 같은 시간대 방송에 겹치기 출연하는 논란은 끝이지 않는다. 인기있는 스타들을 서로 방송에 내보기 위해 겹치기 출연도 마다하지 않고 제작하는 것은 시청률 전쟁에 사는 방송을 제작하는 PD들에게는 어쩔수 없는 일 일지도 모른다. 뜨는 스타 잡아야 시청률도 잡을수 있으니...스타 또한 잘나갈때 여기저기 얼굴 내밀어 겹치기 출연하는 모습도 많이 보아왔다. 진정 시청자들을 위한다면 겹치기 출연은 없어져야 한..
무너진 일밤 신화 MBC가 일요일 황금저녁 시간 버라이어티 일밤이 참패를 당사는 수모를 겪었다. 그동안 일밤은 일요일 저녁 예능을 책임지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감동을 예능에 접목시켜 에능이 웃음 뿐만 아니라 건전한 눈물을 웃음으로 만들어 내어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회에 어두운 면을 정화하고 우리나라 교통문화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양심냉장고',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야 했던 사람들에게 '러브하우스'로 사랑을 나누어 주었고, 독서문화의발전을 위한 도서관 건립 등등 일밤은 꾸준한 노력으로 오랜기간 동안 우리들과 함께 성장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일밤의 오랜 사랑을 뒤로 하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한것이 현재의 일밤의 위기를 몰고 왔습니다. 일밤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