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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썰전 진중권 유시민 대타 전원책과 피 튀기는 설전, 김광진 이준석 출연 오늘 방송되는 JTBC 토크쇼 ‘썰전’에 진중권 교수가 출연한다고 한다. 주제는 차기 국회 원구성 문제에 대해 전원책(나이 61) 변호사와 화끈한 토론을 벌인다고 한다. 이날 고정 출연자인 유시민(나이 56)은 녹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는데 이에 대타로 진중원(나이 53) 교수가 출연 한 것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썰전’은 차기 국회 원구성 파둔 교섭단체 3당, 여야 원내사령탑 결정 후 첫 과제인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또한 “비리는 비리로 막는다?” 정운호 게이트 파문과 불법 도박부터 정재계 비리 군납비리까지 ‘비리 종합세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필리버스터 스타 김광진과 ..
진중권 아이유 제제 논란 출판사 비판 발언, 일부 공감 그러나 비난은 역효과 연일 아이유 제제 논란으로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사실 초반에 동녘 측에서 유감 표명한 부분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문학에 대한 해석 범위를 좁혀 놓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선을 가졌다. 문학을 해석 하고 이해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이지 누군가의 해석이 정답이 되지는 못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사물이든 책이든 말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의 유감 표현이 있은 후에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산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산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MC몽, 음악은 성공... 그러나 소통은 부족 MC몽이 5년 만에 음악을 들고 복귀했다. 논란으로부터 5년이라는 자숙기간이 일부 대중들에게는 부족했던 모양이다. MC몽의 복귀를 기점으로 음악차트 올킬 줄세우기, 멸공의 횃불 실검 장악, 그리고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컴백 응원 메시에 대한 논란을 보면 말이다. 가수 백지영은 MC몽을 복귀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에 글을 삭제하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MC몽의 절친으로 알려진 하하는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링크를 걸었다. 이에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하 하차를 요구하는 비난 글들로..
라스트 갓파더가 많은 논란이 있었음에도 누적 관객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심형래 감독의 야심찬 영화인 라스트 갓파더가 초반 승기는 잡은 듯하다. 진중권 교수의 처절한 악평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평론가들의 생각이 영화를 보는 관객의 생각과 일치할 수는 없다. 평론가들의 악평 속에도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승승장구하는 영화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선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다. 상업영화를 만드는 입장에서 관객수의는 곧 성공이야 망하느냐는 기본 판단 근거다. 관객이 포기한 영화가 아무리 평론가들의 평이 좋다 한들 공연 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심형래 감독의 작품이 논란이 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