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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진중권 유시민 대타 전원책과 피 튀기는 설전, 김광진 이준석 출연

블랙뮤젤 2016. 5. 12. 17:09

썰전 진중권 유시민 대타 전원책과 피 튀기는 설전, 김광진 이준석 출연


오늘 방송되는 JTBC 토크쇼 ‘썰전’에 진중권 교수가 출연한다고 한다. 주제는 차기 국회 원구성 문제에 대해 전원책(나이 61) 변호사와 화끈한 토론을 벌인다고 한다.


이날 고정 출연자인 유시민(나이 56)은 녹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는데 이에 대타로 진중원(나이 53) 교수가 출연 한 것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썰전’은 차기 국회 원구성 파둔 교섭단체 3당, 여야 원내사령탑 결정 후 첫 과제인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또한 “비리는 비리로 막는다?” 정운호 게이트 파문과 불법 도박부터 정재계 비리 군납비리까지 ‘비리 종합세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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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필리버스터 스타 김광진과 20대 총선 낙선자 이준석과의 사이다 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어느 때부턴가 썰전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다 출연자를 유시민 전원책으로 바뀌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물론 총선이라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그 효과가 정치 이슈 토론인 ‘썰전’에 반사효과를 본 결과라고 여겨진다.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의 입담과 직설적인 사이다 발언을 하면서 더욱 인기를 끄는 것 같다.


드라마도 고구마 전개보다 사이다 전개를 시청자들이 원하듯 거침없는 두 패널들의 입담이 시청자들을 다시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 #진중권


진중권 교수도 한 입담하는데 전원책 변호사와 궁합이 잘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나저나 유시민 작가를 이번 주에 보지 못한다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다.

#썰전 #김광진 #이준석


이날 썰전 ‘주간떡밥’에서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막말 트럼프에 대해 거침없는 ‘썰’을 예고했다. (사진 =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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