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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이효리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참여, 소길댁 목소리 기대 SBS’아빠를 부탁해‘가 정규편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점에서 이효리 소길댁이 내레이션을 참여 한다는 소식이 들여왔다. 오랜만에 방송참여라는 사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번 무한도전에서 토토가 섭외할 당시에 잠깐 근황을 보여주고는 좀처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 ‘아빠를 부탁해’ 고정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 이효리씨가 지난 설 특집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 이어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아빠를 부탁해’에서도 계속 내레이션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아빠를 부탁해’ 연출을 맡은 장재혁 피디와 2010년 ‘패밀리가 떴다’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아마도 그 인연..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이효리가 미스코리아로 돌아왔다. 정규 5집 수록곡 중 선공개곡으로 낙점된 미스코리아는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불안한 미래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이리 와봐요, 다 괜찮아요. 넌 미스코리아'라고 말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한국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노래이다. "미스코리아"는 기존에 이효리가 해왔던 힙합, 댄스와는 전혀 다른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곡으로 이효리의 작곡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며, 아날로그적인 밴드 사운드와 좀더 성숙해진 이효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 //-->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의 힌트가 될 만한 곡 "미스코리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효리는 여전히 섹시 디바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한다. 그러나 이번 곡에서는 그동안 볼 수..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화환 사진을 올렸다. 1월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윤형빈소극장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들이 보내온 수많 은( 트위터에 공개된 화환수 23개) 화환들을 일일이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하지만 화한을 많이 받은 게 자랑할 일인가는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가뜩이나 경기도 침체되고 힘들어 하는 시기에 말이다. 그리스 디폴트 상황에 직면해서 유럽전체가 불안정해서 그 여파가 언제 한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시점이다. 윤형빈이 그동안 사회생활을 잘 유지하고 폭풍 인맥을 맺고 있어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축하와 경려를 받은 듯하다. 윤형빈은 "폭풍트윗 죄송합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네요. 미쳐 다 소개하지 못한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패떴1을 하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패떴2는 최악으로 예고도 없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출연자는 물론 연출자도 씁쓸하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참신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 예능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본다. 패떴2는 참신하지도 못했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단의 처방으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을 패떴2의 후속으로 전격 방송하게 이르렀다. ‘런닝맨’은 리얼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 주지 못한 방식으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리쌍의 게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 출연하고 이..
가수 이효리가 표절인정을 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있는 7곡 모두를 삭제조치하고 표절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필자는 “이효리 표절 논란 대처도 역시 TOP 가수답다”란 포스팅도 올린바 있다. 그러나 그 이후 이효리의 행동을 보면 과연 탑 가수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또한 표절을 당당하게 인정하며 사과를 한 그 가수가 맞는가 할 정도로 실망감을 멈출 수가 없다. 물론 표절에 대한 대처는 작곡가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표절로 손해를 본 원작곡가에 대한 책임을 다 할 것이고 표절로 인해 상처받은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랬던 이효리가 표절인정 이후 그의 활동은 더욱 거침 없이 방송 나들이를 하는 분위기다. 물론 이효리가 작곡가에게 속..
가수 이효리가 이번 4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 중에 표절 시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2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해외 곡들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4집 수록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4집 수록곡 중 바누스바큠으로부터 받은 곡들이 문제가 됐는데 조사결과 그 곡들이 바누스바쿰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처음에 표절 논란이 발생 하였을 때 바누스측에서 데모곡이 유출 된 것이라 밝혔으나 사실 확인 한 결과 “작곡가가 무단 도용한 사실을 알았다면서 이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표절 논란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효리의 2집 앨범인 표절 문제로 심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고 이후 2집 활동을 접었다. 사실 요즘..
'); } //--> K-pop이 한류붐을 타고 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한몫하는 것이 한국의 아이돌 문화도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부터인지 한국의 대중음악은 그 깊이를 간음하는 것보다는 한번 듣고, 한때 흘려 보내는 노래들로 넘쳐 흐르는 분위기다. 주류를 이루는 노래들이 그러하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노래가 수준이 떨어진다거나 혹은 경멸한다는 생각은 없음을 밝힌다. 가요 트렌드라는 것이 유행처럼 따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대중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업적 측면을 무시할수 없어 그 방향성을 타는 것은 당연한 귀착이다. 가요계의 전반적 문제를 들춰내기 위해 서론이 장황한 것은 아니다. 다만 알게 모르게 표절이란 문제가 가요계를 강타했음에도 별다른 문제 해결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