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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 영화 ‘아수라’ 출연 대박 캐스팅 또 한 번의 영화 ‘신세계’ 못지않은 남성다운 영화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영화계 소식을 전하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 황정민, 유오성, 김남길 등 최근 김성수 감독의 시작인 영화 ‘아수라(가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는 모두가 악당이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핏빛 혈투를 그리는 영화다. 영화 ‘태양은 없다’와 ‘비트’로 이름을 알린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다. 출연 배우로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이 이름이 올라왔는데 이름만으로 그 영화의 무게감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남성다운 선 굵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 정우성은 영화 ‘비트’부터 인연을 맺은 김성..
MBC 주말드라마인 '김수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생하는 배우들에게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렇다면 왜? '김수로'가 고전하고 있는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김수로'는 가야라는 소국을 배경으로 흩어진 소국을 통합하여 김수로가 가야를 건국하는 이야기다. '김수로'를 보다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주몽'의 철기문화라는 소재가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수로'는 '주몽'을 답습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이미 다루어진 소재가 소국인 가야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것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웅장한 건국의 느낌을 반감시키고 있다. 김수로가 가야를 통합하여 하나의 통일 국가로 만들었으나 그 스케일이 여타 건국 스토리와 견주어 볼 때 미미하다..
MBC 주말 드라마 ‘김수로가’ 지지부진한 시청률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 드라마에 비해 너무 많은 차이가 나다 보니 방송 되기 전 화제가 것이 무의미 해졌다. ‘김수로’는 출연배우부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오랜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유오성이 신귀간으로 출연했고, 지성(김수로), 고주원(이진아시) 그리고 중견배우로는 배종욱이 사극에 정견비로 출연하는 것도 흔치 않는 장면이다. 화려한 배우들을 앞세웠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외면 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수로’는 가야국을 건국하는 김수로의 영웅 스토리이다. 영웅 스토리는 탄생배경부터 성공스토성공 전개하는 것이 주요하다. 그러나 아역배우들이 출연하는 장면이 좀 길다는 느낌을 지울 수밖에 없다. 5회 동안 아역들이 연기를 했다. 이는 영웅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