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썰전 (5)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썰전 진중권 유시민 대타 전원책과 피 튀기는 설전, 김광진 이준석 출연 오늘 방송되는 JTBC 토크쇼 ‘썰전’에 진중권 교수가 출연한다고 한다. 주제는 차기 국회 원구성 문제에 대해 전원책(나이 61) 변호사와 화끈한 토론을 벌인다고 한다. 이날 고정 출연자인 유시민(나이 56)은 녹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는데 이에 대타로 진중원(나이 53) 교수가 출연 한 것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썰전’은 차기 국회 원구성 파둔 교섭단체 3당, 여야 원내사령탑 결정 후 첫 과제인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또한 “비리는 비리로 막는다?” 정운호 게이트 파문과 불법 도박부터 정재계 비리 군납비리까지 ‘비리 종합세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필리버스터 스타 김광진과 ..
썰전 예능심판자 폐지로 결국 박지윤 이윤석 하차, 최진기 장도연 투입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JTBC‘썰전’이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그동안 ‘썰전’ 2부 예능심판자는 결국 폐지를 하고 대신 생활 경제 뉴스를 다루는 신규 코너 ‘썰쩐’을 제작 방송한다. 그동안 썰전 예능심판자로 출연한 이윤석, 박지윤 하차로 더 이상 썰전에서 볼 없게 됐다. 대신에 최진기, 장도연이 출연한다. ‘썰전’ 미디어 비평 코너 예능심판자는 초반에 날카롭게 연예인 비판을 했으나 얼마 전 허지웅을 하차로 심판자로써의 역할이 많이 축소된 상태였다. 또한 같은 연예인들이 연예인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출연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 허지웅 이전에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그런 부담을 느껴 하차한 바 있다. 시원하게 날..
썰전 서장훈, 독설 장착 워밍업은 이제 그만 jtbc 목요일 밤 예능을 담당하는 ‘썰전’이 개편을 했다. 강용석은 김구라와 이철희 소장과의 날선 공방을 펼치는 1부에만 참여하고 예능심판자 2부에서는 빠졌다. 표면상으로는 1부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는데 신상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다. 2부 예능심판자에서 셀러브리티로써 독한 독설을 날린 허지웅이 하차를 했다. 하차를 하면서 원치 않지만 비판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오랜 고민 끝에 허지웅은 썰전을 떠나게 됐고 그 바통을 이어 받은 사람이 바로 방송인(?), 유명인으로 불러 달라는 서장훈이 받았다. 과연 서장훈이 허지웅의 역할을 잘 수행할까 의문을 가지는 시청자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동안 서장훈이 보여준 이미지..
허지웅 썰전 하차가 아쉬운 이유 방송인 허지웅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어론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통해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마음이 굳혀진 상내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허지웅은 “지난해 말부터 계속 하차 생각을 하고 있다가 제작진과 상의 끝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 오래 했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해던 김수아 PD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함께 하차하게 된 것”이라고 하차를 공식 인정했다. 사실 허지웅은 칼럼니스트로 썰전에 출연해 사회 전반의 이슈는 물론 대중문화계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해 화제의 인물이다. 독보적으로 날카롭게 남들의 시선보다 대중의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했다고 본..
썰전 서장훈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프리선언 왜 비난하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JTBC’썰전‘에 출연했다. 아마도 아나운서 그만두고 프리선언을 하면서 오롯 방송인으로 출연한 첫 방송이 아니가 싶다. 오정연이 썰전에 출연하기에 앞서 모든 관심사가 서장훈과의 이혼에 대해 집중해 있었다. 물론 요즘 서장훈이 예능 블루칩처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출연하는 방송도 많아졌고 본격적으로 방송에 욕심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서장훈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도 뽑힐 정도로 예능감도 있다. 엄청난 애드리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화법이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정연이 방송 출연이든 인터넷 상에서도 오로지 서장훈과의 이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썰전에서도 MC들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