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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지난주 첫 방송된 tvN ‘잉여공주’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배우 박지수가 미워할 수 없는 여우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JH푸드의 신입사원 윤진아 역의 박지수는 지난 1회 방송에서 자신의 치마를 찢어 테이블 매트를 만드는 임기응변으로 시경(송재림 분)에게 인상을 남기며 첫 등장했다. 또 셰어하우스를 나와 시경과 같은 건물로 이사한 후 우연을 가장해 시경의 곁을 맴돌며 기회를 노렸다. .. '); } //--> 어제 방송된 2회에서 박지수는 인간이 되어 시경을 만나기 위해 클럽에 온 에이린(조보아 분)이 떨어트린 시경의 핸드폰을 주워, 자신이 물에 빠진 시경을 구할 때 손에 넣은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며 시경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 한편으로 박지수는 위급한 ..
백승룡PD에게 ‘구로동 공효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지수가 tvN '잉여공주'(연출 백승룡 / 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로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첫 방송 본방사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오늘(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잉여공주'는 이 시대 20대들의 사랑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과 유쾌한 웃음을 통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박지수는 ‘잉여공주’에서 박지수는 좋은 남자를 얻기 위해 애교와 가식으로 무장하지만 실제로는 허당 기질이 다분한 귀여운 여우 윤진아 역을 맡아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영화 ‘마이 라띠마’를 통해 데뷔한 박지수는 자신의 첫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충무로의 ‘괴물 신인’ 박지수가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수는 지난 6일 개봉한 유지태 감독의 '마이 라띠마'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다부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으로 그녀가 주연을 맡은 '마이 라띠마'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데 이어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비스러운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박지수는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디딤531 측은 “박지수는 선 굵은 연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은 물론 배우로서 가능성을 지녔다. 그녀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