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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괴물신인’ 박지수, 남궁민 소속사 디딤531과 전속계약 체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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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괴물신인’ 박지수, 남궁민 소속사 디딤531과 전속계약 체결

블랙뮤젤 2013. 6. 18. 12:12

충무로의 괴물 신인 박지수가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수는 지난 6일 개봉한 유지태 감독의 '마이 라띠마'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다부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으로 그녀가 주연을 맡은 '마이 라띠마'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데 이어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비스러운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박지수는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디딤531 측은 박지수는 선 굵은 연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은 물론 배우로서 가능성을 지녔다. 그녀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전했다. 

 


또한 디딤531은 공동대표 최윤배, 이시형  취임과 동시에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디딤 531로 사명변경을 발표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과 전문적인 경영을  2의 도약에 나다. 

 

디딤531에서 ‘디딤’은 올라서거나, 이겨내다 의 한글 디디다 뜻하며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있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윤배 대표는 남궁민, 조여정, 박시연, 김서라, 오타니료헤이, 최성준 등 소속 배우들과 수년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향후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것.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포부를 밝혔다. 

 

디딤531은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사업영역의 확장으로 경쟁력을 갖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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