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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화제의 드라마 [추노]의 결말의 끝이 보이는데 누가 살것이며, 누가 죽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더해가고 있다. [추노] 21회에서는 조선비의 배신으로 송태하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자들이 죽어 나가거나, 잡혀 큰 뜻을 품은 송태하의 길에 먹구름을 만들고 있다. 송태하의 모든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송태하의 충복이였던 곽한섬이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제주도에서 원손을 살리기 위해 마음에 품고 있던 궁녀 장필순을 마음에 묻고 묵묵히 송태하와 뜻을 같이 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조선비의 배신에 죽게 된것이다. 그것도 너무 허무하게 말이다. 사실 [추노]에서 곽한섬은 그다지 다른 조연급 왕손이, 최장군에 비해 큰 비중이 있던 것은 아니였다. 다만 제주도에서 원손을 황철웅으로 부터 보호하..
요즘 화제가 되는 있는 것은 단연 KBS 수목드라마 '추노'일것이다. 추노가 방송된 다음날 방송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간의 화재 드라마인다. 많은 인기를 반증하듯 많은 논란도 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다해의 '신부화장논란'과 '민폐언년' 심지어 언년이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좀 지나치지만 '언년이 살생부'까지 등장하고 있다. 남자들의 드라마, 아주 많이 거친 짐승남들의 드라마속에 군계일학이 되어야할 언년이가 몹쓸 배역이 되어 버렸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주 방송분인 11회 12회는 그동안 세차게 달려고 추노의 극전개를 조금 숨고르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지 말하자면 시즌 2 개념이라 생각해도 괜찮을듯 싶다. 첫번째 극 스토리 전개는 주인공들의 개인사와 그들이 엮..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단연 드라마' 추노' 일것이다.그에 맞추어 수많은 패러디와 짐승남와 같은 별칭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인기에 따라 논란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데 그중 가장 이슈화가 된것은 이다해의 '신부화장'일것이다. 노비인 신분에 맞지 않게 너무 화려한 화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추노를 보다 보면 절대 이다해는 도망가는 신분의 사람으로는 볼수가 없을 만큼 화려하다. 이다해 본인의 뛰어난 미모로 더욱 도도라 질지 모르나 지나칠 정도로 화려한 화장은 역시 추노를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 아쉬움이다. 이번 드라마 10회에서는 송태하는 배신자이며 살수인 옛벗인 황철웅(이종혁)으로 부터 원손을 구하기 위해 긴박하게 전개 되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실감나게 그려지고 빠른 전개가 시청자를 앞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