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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tvN ‘아홉수소년’ 경수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배우 경수진이 tvN ‘아홉수 소년’에서 비타민 같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 마세영 역을 맡아 ‘新 로코퀸’으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연 경수진이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홉수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여기에 경수진은 먹을 것 앞에 마냥 행복해하고 밥심으로 하루를 버티는 일명 ‘삼식이’ 마세영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리얼한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늘(3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진이 ..
경수진, tvN ‘아홉수 소년’ 통해 새로운 ‘로코퀸’ 탄생 그동안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아온 배우 경수진이 tvN ‘아홉수 소년’을 통해 비타민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예감케했다. 어제(29일) 첫 방송된 tvN ‘아홉수 소년’에서 마세영 역을 맡은 경수진이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제 옷을 입은 듯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스토리로 감성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홉수 소년’에서 경수진이 맡은 마세영은 대기업 여행사 3년차 투어플래너로, 먹을 것 앞에 이성을 잃고 마냥 행..
박효주, 이어 으로 조선시대 행수 팔색조 변신! 배우 박효주가 영화 ‘타짜-신의 손’에 이어 SBS 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으로 또 한번 변신을 꾀한다. 영화 ‘완득이’, ‘더 파이브’, 드라마 ‘별순검’, ‘추적자’, ‘로맨스가 필요해 3’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화무쌍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박효주가 올 가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전에 없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박효주는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에서 돈을 잃은 사람들에게 꽁지 돈을 빌려주는 ‘작은 마담’ 역을 맡아 기존 털털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달라진 섹시한 요부의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다. 또한 박효주는 이번 영화를 통해 원작 만화..
배우 이열음이 앳된 여고생의 귀여움을 벗고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이열음은 ‘아레나’ 9월호 화보 촬영에서 기존에 선보인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욕심 많은 소녀’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문어와 먹물을 소품으로 이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이열음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튜브톱 드레스와 누드 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 이열음은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소녀와 여배우를 오가는 순수한 마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신인 배우로서의 거침없는 열정을 드러..
누구에게 총구 겨눴나? 마지막 해결사 역할 기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총을 잡은 사진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 중인 오타니 료헤이가 총을 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공개 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권총을 잡은 채 단호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윤강(이준기 분)의 뒤를 묵묵히 지켰던 가네마루가 결국 총을 들게 된 배경과 총구가 누구를 향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밤(20일) 방송된 ‘조선 총잡이’ 17회에서는 과거 윤강(이준기 분)은 야마모토(김응수 분)에게 찾아가 자신을 한조라고 속였으나 윤강이 조선인임을 눈치챈 야마모토는 가네마루에게 윤강을 죽이라고..
데님브랜드 잠뱅이의 2014년 FW모델인 안재현과 이솜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했다. 안재현과 이솜은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연인 포즈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안재현과 이솜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서로의 허리와 어깨를 감싸는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또 안재현은 기존의 부드러운 연하남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한 반전 매력과 함께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데님브랜드 잠뱅이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잠뱅이의 한 관계자는 “화보 속 안재현과 이솜은 데님 소재의 셔츠와 블루진을 매치하여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팬츠의 끝단을 말아 올린 롤업 팬츠 등 자연스럽게 ..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성미로 시선 사로잡아 배우 경수진이 고급스러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통해 보다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경수진이 매거진 ‘아레나’ 9월호를 통해 극대화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욕심 많은 소녀’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경수진은 각기 다른 느낌의 블랙 드레스를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화보로 완성해냈다. 또 카라멜 시럽을 손에 가득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경수진의 몽환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경수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보다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감성으로 분위기 있는 여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김도현, 김예리 / 연출:홍종찬 / 제작:베르디미디어)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늘(18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벌어지는 꼬일대로 꼬여버린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물. 여기에 남궁민은 더 시크릿 호텔의 경영이사 조성겸 역을 맡았다. 조성겸은 매사에 젠틀하고, 일에 있어서는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인물. 또 유머감각은 기본으로 갖추고 생각이 깊고 이해심도 넓은, 한마디로 큰 그릇을 가진 완벽한 캐릭터로 여심공략에 나선다. 특히 남궁민은 호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미묘하게 개인사와 엮이게 되면서 사건을 파헤치며 겪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깊은..
어제(14일) 오후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김도현, 김예리 / 연출:홍종찬 / 제작:베르디미디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이 ‘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의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마이 시크릿 호텔’의 제작박표회 현장에는 남궁민의 국내외 팬들이 보낸 드리米 화환이 가득했다. 이를 본 남궁민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각각의 화환 옆에서 일일이 한장한장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이 보낸 드리米 화환에는 ‘최고의 인기남’ ‘우리의 태양’ ‘파이팅’ 등 남궁민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마이 시크릿 호텔’의 성공을 기원하는 팬들의 염원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요즘 이어지는 촬영으로 팬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지만..
지난주 첫 방송된 tvN ‘잉여공주’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배우 박지수가 미워할 수 없는 여우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JH푸드의 신입사원 윤진아 역의 박지수는 지난 1회 방송에서 자신의 치마를 찢어 테이블 매트를 만드는 임기응변으로 시경(송재림 분)에게 인상을 남기며 첫 등장했다. 또 셰어하우스를 나와 시경과 같은 건물로 이사한 후 우연을 가장해 시경의 곁을 맴돌며 기회를 노렸다. .. '); } //--> 어제 방송된 2회에서 박지수는 인간이 되어 시경을 만나기 위해 클럽에 온 에이린(조보아 분)이 떨어트린 시경의 핸드폰을 주워, 자신이 물에 빠진 시경을 구할 때 손에 넣은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며 시경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 한편으로 박지수는 위급한 ..
‘고교처세왕’ 사춘기 고등학생 이열음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열음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 솔직, 발랄한 고교생 정유아 역으로 열연한 이열음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로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열음은 싸인과 함께 “고교처세왕과 유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쓰인 대본을 들고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6월부터 정유아로 지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정말 꿈처럼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즐거웠습니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유아의 철없어 보이는 행동부터 속 깊은 면모까지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교처세왕’ 애청자분들과 항상 옆에서 끌어주고 믿어주..
화제의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의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명량’이 개봉 이후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오타니 료헤이가 ‘명량’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명량'에서 왜군의 병사였지만 이순신 장군을 흠모해 투항 후 조선의 편에 서는 인물 준사 역을 연기한 오타니 료헤이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전투씬의 주 촬영지였던 배 위에서 다른 병사들과 함께 대열을 맞춰 있거나 소품인 칼을 들고 촬영 대기중인 료헤이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료헤이는 전투씬 촬영 중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