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핫이슈 /방송연예 (302)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 } //--> 배우 유하나가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이성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2007년 ‘방양적성성’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 먼저 데뷔해 ‘대만의 신데렐라’라고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유하나는 이후 한국에 넘어와 SBS ‘조강지처클럽’, KBS ‘솔약국집 아들들’, 그리고 영화 ‘육혈포강도단’, ‘도쿄택시’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톡톡 튀는 발랄함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24일에는 지난해 최강창민, 이연희 등과 함께 촬영한 ‘파라다이스 목장’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SBS 월화 드라마로 총16부작으로 제작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
지난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남규리는 조영광 감독이 연출하고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49’일을 차기작으로 최종 확정짓고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어 오네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깜찍한 막내딸로 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였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보여준 트롯트 노래도 잘 부르더군요. 역시 가수더군요. 극 중 남규리가 맡은 역할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인물로, 49일 내에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명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군분투하는 순수하고 쾌할한 캐릭터라고 한다. 지난 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