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8cm의 눈이 내려 관측 사상 최대 강설량을 기록해서 41년만의 대설로 앞서 최고 ㅣ록은 1969년 1월 28일 내린 25.6cm이다. 관측사상 최고의 대설량을 보낸 이날 KBS의 박대기 기자가 시간대 별로 생생하게 온몸으로 뉴스를 전해준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정이 묻어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에 박대기 기자가 뉴스를 진쟁중에 방송사고가 발생한것에 대해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하여 실소를 자아 냈다. 사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좀 고민 스럽긴 하다. 박대기 기자는 오전 6시부터 8까지 시간대별로 기상특보를 전달했으며 기상특보를 전하기 위해 야외에서 자신의 방송시간을 기다렸고 기자 옷에 시간대 별루 눈이 쌓인 양이 그의 언 입과 얼굴에 고스란히 증명했다. 누리..
추억의 영웅 아톰의 귀환 TV 시리즈로 방영된 추억의 아톰이 블럭버스터 영화로 올 1월 초에 개봉한다. 추억의 부스러기로 아마도 아톰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최고의 영웅으로 아톰을 외치면 보던 때가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 추억으로 아련히 기억되던 아톰이 2010년에 극장개봉한다니 많은 관심이 간다. 이번 영화는 국내 배우들이 목소리를 연기하는데 아톰역은 유승호, 코라역은 남지현, 조민기는 닥터 텐마, 티스 키퍼는 유세윤이 더빙하였다. 오리지널 목소리 연기는 닥터 텐마에 니콜라스 케이지, 아톰은 프레디 하이모어, 코라는 크리스틴 벨이다. TV 시리즈도 그렇지만 이번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역시 선과 악으로 나누어져 팽팽한 싸움이 진행되며 예측하겠지만 결과는 선의 승리로 마무리 한다. 이야기 ..
블루 드레곤 시즌 4호골 (볼턴 FA컵 32강 진출) 볼턴의 이청용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게리 맥슨 감독이 지난 30일 경질되고 팀이 여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팀 승리에 이청용이 주도 하였다. 이번 경기는 하부리그팀을 상태로 후반 4골을 몰아 담아 강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팀승리를 거뒀다. 볼턴 원더러스는 지난 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홈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링컨시티(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과 이청용의 골등 연속 골을 몰아 넣어 4:0이란 대승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청용은 80분간 팀 오른쪽측면에서 활약했다. 후반 6분에 이반클라스니치가 페널티 지역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 냈다. 이청용은 리그에서 3골을..
◈ 블루 드래곤 이청용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많은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볼튼 경기 일정에 관심이 간다. 현재 볼튼은 리그 강등권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해 있지만 16일 웨스트햄전에서 이청용 선수의 시즌 3호골로 승을 거둬 승점 3점을 획득하여 19위에서 17위로 위기에서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긴 하다. 앞으로 이청용 선수의 활약이 기대 된다. 볼튼의 경기 플레이는 이청용의 발끝에서 시작해서 발끝으로 마무리 되는듯 하다. 이청용의 플레이에 따라 전술 변화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이청용이 선발 출전경기는 승리를 한다는 방정식이 서서히 만들어 지고 있다. ◈ 볼튼 경기 일정 (2009.12~2010.01) 날짜(한국시간) 대회 대진 장소(Home/Away) 2009년12월 22일 새벽 5시..
기성용 처녀 출전 예상 지난해 12월 21일에 서울에서 FC 서울에서 셀틱으로 이적 4년 계약을 체결하고 24일 글래스고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첫 훈련을 시작하고, 2일후 열린 2009~2010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해밀턴 아카데미컬전에서 홈 팬들에게 정식으로 첫 인사를 했다. 이번 셀틱으로 이적은 계약이 2010년 1월 1일 부터 시행 되는데 내일(1월3일) 오후 9시 30분에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레인저스전에 출전할 것을 셀틱 FC 홈페이지에 출전 명단을 포함될것 같다는 예상을 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현지 언론들은 기성용은 셀틱으로 이적 새롭게 합류해 레인저스전에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벤치 대기 명단에 포함되어 기성용의 교체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셀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