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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미키 굴욕 사진 산케이 신문 보도 논란

블랙뮤젤 2009. 12. 7. 02:29
안도미키는 이번 2009 국제 빙상연맹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에서 4일 일본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피겨의 여왕 김연아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연아 선수의 판정에 있어 공정했다고 믿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결과는 쇼트프로그램 1위는 안도미키였다.

일본언론들은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이겼다. 연승행진은 끝났다. 등등 안도미키 선수를 치켜 세웠다. 그런데 산케이 신문에 실린 안도미키 선수의 사진등이 논란에 힘싸였다.

TV의 에서 악의적으로 캡쳐한 사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사진들을 실었기 때문이다. 점프해 회전하는 순간을 포작한 이 사진에는 눈이 위로 올라간 사진과 안도미키 선수의 은밀한 부분 인근에 교모하게 신문로그를 세겼다. 고의인지 실수인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하나의 굴욕사진이 아니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는것이 문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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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의 두얼굴 인지 모르지만 4일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사 선수를 이겼다는 흥분에 만취한 일본이 왜 이런 굴욕사진을 올렸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자국선수의 선전에 아마도 언론사들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올릴려고 노력했을것이고 또한 자국 선수가 이겼다는 소식과 함께 애국심을 고추시키기 마련인데 이번 사진 논란은 의아하다.
신문이 상업적인 클릭수 혹은 신문판수를 늘리기 위해서 서슴없이 이런 자극적인 사진을 올린것인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이런 논란은 이해 하기 참 힘들다. 이런 악의적인 논란이 이는 동안 일본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즐거워 한것은 딱 1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5일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가 우수한 점수차로 안도미키 선수를 밀어내고 역전 우승을 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은 심판을 매수 하였는지 알수는 없으나 아님 김연아 선수의 독주에 시기가 있어 이런 판정물의가 있었는지 모른다. 일본은 경제 대국임에는 이의가 없다. 가장 가깝고도 먼 일본 ...그들의 과거를 왜곡하고 과거에 어떤 잘못을 하였는지에 대한 반성도 제대로 하지 않는 일본...그들의 이중플에이에 놀랄뿐이다. 논란사진속에 고의이든 아님 실수 이든 선수의 은밀한 부근에 회사 로그를 위치한 것와 악의적인 사진 캡쳐진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솔직히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의 판정에 석연치 않다. 내년 동계올림픽에서는 이번처럼 공정하지 않는 판정에 대한 대비책을 국가차원에서 심여를 기울려야 할 거 같다. 스포츠경기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더이상 판정 시비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09 국제피겨그랑프리 파이널 우승한 김연아 선수의 시상식 장면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흐뭇할 거 같다. 컨디션 조절 잘해서 내녕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기대해 본다.



<안도미키 굴욕...>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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