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윤균상, 등장인물 나이 군필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공개

닥터스 윤균상, 등장인물 나이 군필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공개

배우 윤균상이 오는 20일 첫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한다. 얼마 전 유아인 주연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같다.

드라마 닥터스 줄거리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이컬 드라마다.

닥터스 등장인물로는 김래원(나이 35, 홍지홍 역), 박신혜(나이 26, 유혜정 역), 윤균상(나이 29, 정윤도 역), 이성경(나이 25, 진서우 역), 백성현, 장현성, 김강현, 김ㅁ민석, 이선호, 최성재, 표예진, 지이수, 이호재, 유다인, 지수, 문지인, 전국환, 엄효섭, 윤해영 등이 출연한다.

극중 윤균상이 연기하는 정윤도는 35세, 국일병원 신경외과 스탭으로 정수그룹 장남이다. 권력에 관심은 없지만, 권력을 일는 것은 싫다 승부욕이 강하고, 뛰어난 머리를 지녔다.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 뛰어나고, 의심이 많지만 한 번 믿는 것은 끝까지 믿는 경향이 있다.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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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인 서우가 자신을 사랑한단 것을 알게 되지만, 받아주지 않는다. 아마도 박신혜까 연기하는 유혜정을  놓고 김래원과 한판 사랑싸움을 벌일 것 같다.

탤런트 윤균상은 현역으로 군대를 이미 마쳤다. 곧 연기만 집중하면 되는 군필남이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과 호흡 정말 잘 어울렸다. 약간 모자란 것 같으면서도 무사로써 완벽한 캐릭터였다.

이민우 김희선 주연 2010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는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이다. 아마도 노래 실력도 어마무시 할 것 같다.

#닥터스 #윤균상

무사에서 돈 많은 의사로 신분 급상승할 것 같다. 요즘 소문에 의하면 윤균상이 SBS 직원설이 돌고 있다. 그 이유는 윤균상이 SBS 드라마만 무려 5개를 했기 때문이다.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1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닥터스’ 제작발표회에서 윤균상은 “사원이냐는 말도 나오는데 사원증을 줘도 되지 않나 생각한다. 연금을 노리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웃음 자아냈다.

드라마 ‘닥터스’ 출연하는 배우만으로도 이미 기대감 급상승이다. 아마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SBS 닥터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