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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의신부 바다, 정체 알린 음색 지문에 딱 걸림

블랙뮤젤 2016. 5. 29. 21:13

복면가왕 나의신부 정체 바다, SES 음색 지문에 딱 걸림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10연승 저지를 위해 8인의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열띤 1라운드 듀엣곡 무대로 4명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우선 복면가왕 김선생님 강지섭, 복면가왕 바니바니 에이핑크 윤보미, 복면가왕 복면자객 서신애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바람돌이 빅브레인 윤홍현(나이 22) 등이 탈락했다.


여기서 빅브레인 윤홍현 보컬 음색과 가창력에서 깜짝 날랐다. 빅브레인 음원을 당장 들어봐야 할 정도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정체를 밝힌 복면가수는 바고 복면가왕 나의신부다. 예상 1순위로는 가수 바다(나이 39, 1997년생으로 알려짐)라고 생각이 든다.



전제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상당히 노력한 모습이 보였다. 특히 마이크 잡는 동작을 숨기기 위해 두 손으로 맞잡았다. 그 외 불필요한 동작들을 전혀 하지 않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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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하다 보면 감정이입이나 감정을 표현하려고 또는 박자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습관적인 동작들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마이크 두 손으로 잡을 때부터 시청자들이나 연예인 판정단, 일반인 판정단을 철저하게 숨기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그래서 습관적인 동작으로는 복면가왕 나의신부 정체를 예측하기 힘들다. 그러나 딱 하나 그녀도 숨기도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음색이다. 가수에게는 음색이 지문이듯이 완벽하게 숨길 수 없었다.


철저하게 동작이나 자세로부터 정체 예측 못하도록 노력했으나 그녀가 관가한 것은 바로 음색이다. 호흡이나 성냥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50%로 보여주지 않은 무대 같다.


#SES #바다


그래도 음색까지 숨기고 자신의 본 실력을 전혀 내세우지 않았다. 


#복면가왕나의신부 #SES바다


그렇지만 철저하게 준비한 것처럼 보인 복면가왕 나의신부도 음색은 100%로 감출 수 없었던 모양이다.


사실 정체 예측하면서 100% 맞출 수는 없다. 음색이 비슷하거나 동작에서 힌트를 얻어 예측하거나 추측하는데 복면가왕 나의신부 정체는 SES 바다라고 본다.


함께 맞추는 예능으로 즐겼으면 한다.(이미지= MBC, 중국 광둥 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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