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 누구? 복면가왕 출연 ‘대박’

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 누구? 복면가왕 출연 ‘대박’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은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1년여 동안 열애를 하고 있다며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거의 매일을 하루 종일 동행하는 매니저도 모를 정도로 그간 감쪽같이 이 사실을 숨겨온 것에 대해 매우 놀랍고 서운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오상진씨가 누군가를 만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그 대상이 그의 표현에 따라 ’멋진 분‘이어서 더욱 기쁘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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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나이 36) 씨는 지난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한 이후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지난 2013년 프리랜서로 퇴사했다. 이후 오상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7살 연하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시작해 2012년 MBC로 이적했다. 2013년도에 MBNC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앵커로 활약 중이며 MBC ’복면가왕‘에서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깜짝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했을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변화를 줬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두 번 놀라게 할 정도였다.

오상진 김소연과 열애 인정

나이도 있고 하니 결혼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김소영 #오상진

참고로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며, 아버지 오의종 전 기업인이다. 김소영(나이 29) 아나운서는 오상진과 동문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했다.(사진 =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