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부인은 누구? 전직 모델 웹디자너

정겨운 결혼 2년 만에 부인 상대 이혼 청구 소송 ‘충격’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탤런트 정겨운(나이 34)는 일반인 부인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소송이 보도 되자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이 이혼 소송을 낸게 맞다. 배우 사생활이라 이혼 사유에 대해 선 언급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정겨운이 이달 22일 서울 가정법원에 아내 서모(나이 35)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탤런트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서씨와 3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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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서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긍 이후 지난 2015년 MBC 일밤 진짜사나이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정겨운은 결혼하면서 부인과 함께 다정한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선남선녀로 잘 어울리 커플로 여겼는데 이런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깝다.

정겨운은 진짜사나이2에서 부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겨운 부인은 과거 모델로도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소유했으며, 현재는 웹 디자이너로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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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연상연하 커플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깨진 사랑이 될 위기에 처했다.

정겨운이 왜 아내 서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소속사 측에서도 더 이상 언급하기에 어려운 것 같다.

한창 결혼 생활에 즐거울 때에 이런 이혼이라는 충격적인 소속을 접한 팬들은 당황하는 눈치다. 정겨운이 어느 인터뷰에서 “내가 많이 사랑한다”라고 한 것이 떠오르는데 안타깝다.(사진 = 정겨운 웨딩화보 ㈜아이패밀리SC 제공, MBC 진짜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