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송민서 결별, 그러게 왜 공개연애 방송출연 해가지고 ‘씁슬’

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그러게 왜 공개연애 방송출연 해가지고 ‘씁슬’

방송인 기욤 패트리(나이 34)와 배우 송민서(나이 33)가 공개 열애를 마치고 결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 관계자측은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각자 활동에 집중하면서 바빠지다보니 자연스레 소원해졌다”고 결별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지난해 여름부터 만남을 이어온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JTBC’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 리얼 커플로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님과함께2에서 하차했다. 그이 후 3개월만에 이별을 했다.

솔직히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님과함께2’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물론 논란도 있었다. 기욤 패트리의 인지도를 이용해 탤런트 송민서가 자신의 얼굴을 알리려고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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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와 함께 방송에 실제 커플로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진 것도 맞다. 다만 방송을 오래 하지 않고 하차를 해서 그 이유가 뭘까 상당히 궁금해 했다. 혹시 결별 수순으로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하차 한 것 아닌가 하는 의혹도 상당히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두 사람이 상당히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이라서 방송 출연을 한 것이지 이 방송을 이용해 얼굴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공개 열애를 한다는 것이 혹시 결별 이후에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남기 때문이다.

이미지의 가치가 중요한 것이 연예인 아닌가.

#기욤패트리 #송민서

이번 송민서 기욤 결별은 연예인들의 공개 열애에 대한 단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두 사람 결별 이유가 뭐든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결별이라는 것은 선택한 이상 단정 짓거나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은 그만해야 한다.

송민서 기욤 각자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 기대해 본다.(사진 = 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JTBC 님과함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