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홈즈 제이미폭스 임신설, 전남편 톰크루즈 딸 수리는 어쩌라구 ‘황당’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임신설 결혼설, 전남편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는 어쩌라구 ‘황당’

헐리우드 통신으로 기가 막히는 소식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헐리웃 소식통에 의하면 배우 케이티 홈즈(나이 37)가 이미 제이미 폭스와 비밀 결혼을 했으며, 이미 임신 3개월인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가족들만 참석한 아주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앞서 제이키 포스 측은 케이티 홈즈와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현지 헐리웃 언론들은 케이티 홈즈는 톰크루즈(나이 53)와 이혼한 다음 해인 2013년 제이미 폭스와 열애를 시작했으며, 제이미 폭스(나이 48)와 톰 크루즈가 친한 친구 사이이기 때문에 열애 사실을 숨겼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7년 톰 크루즈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딸 수리 크루즈가 있다. 그러나 2012년 이혼했다.

여기서 제이미 폭스는 전 부인한테 두 명의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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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톰 크루즈와 제이티 홈즈의 사랑의 결실인 딸 수리 크루즈(나이 9)는 아빠와 엄마를 닮아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커플의 2세다. 이미 많은 팬들은 보유하고 있다.

다만 엄마 아빠가 이혼한 이후 언론 노출이 상당히 줄어 들었다. 미국은 결혼과 이혼은 한국과는 달리 상당히 관대하다 보니 그런지 모르지만 결혼과 이혼을 너무 쉽게 결정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습러다.

물론 현재 한국도 이혼에 있어 예전과 다르게 편견을 두려고 하지 않고는 있지만 비난의 눈초리는 살아졌지만 아직까지 고운 시선과 따뜻한 마음은 아닌 것 같다.

이혼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심적 고통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아픔이기에 안타깝다. 여기에 수리 크루즈도 포함된다.

#톰크루즈 #제이미폭스

그나저나 케이티 홈즈 새로운 남자친구(?) 남편이 전 남편 톰 크루즈와 절친인 제이미 폭스라는 사실이 다소 충격적이긴 하다.

#수리크루즈 #케이티홈즈

아직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왜냐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결혼설을 이미 부인한 바 있다. 아직까지 케이티 홈즈 임신설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사진 = 톰크루즈 페이스북, 케이티 홈즈 인스타그램, 제이미폭스 인스타그램)

PS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결혼 임신설 양측 강력 부인

보도가 나간 이후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 양측은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헐리우드식 아니면 말구식 뉴스가 아닌가 싶다. 제대로 낚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