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와 열애설 부인, 아니면 말구식 보도에 ‘분통’

강정호 효민과 열애설 부인, 아니면 말구식 보도에 ‘분통’

한 매체는 강정호와 효민이 지난해 9월 데이트 끝에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 효민 측은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정호 선수가 부상 당했을 때 위로 문자 정도 주고 받았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 시구 이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옥타곤도 “강정호와 효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근거없이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명예훼손으로 강력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열애설 일축했다.

현재 티아라 효민(나이 26)은 솔로컴백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츠버그 강정호(나이 28) 측은 에이전트가 이번 열애설 보도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다.

다만 일부에서는 효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이슈 선점을 위한 의도적 기사 흘리기가 아닌가 하는 네티즌 의견들도 다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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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노이즈마케팅을 위한 고도의 방법을 취하지 않았다고 본다. 다만 시기가 참 애매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이 씁쓸하다.

강정호는 심한 테클을 당해 다리 골절로 인해 재활치료에 전담하고 있다. MLB 개박 이전에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월 중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A다저스 류현진 투수도 부상과 치료이후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다. 류현진도 강정호와 마찬가지로 5월 전에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활과정으로 불펜 피칭 볼 개수를 늘리는 과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효민

현재 류현진 강정호 선수들의 피나는 재활과정은 순조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그나마 다행이다.

강정호 효민 열애설 부인

암튼 이번 효민 강정호 열애설을 양측 모두 강력 부인한 것으로 보아 사실무근인 것 같다. 다만 솔로 컴백을 앞둔 효민에서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사진 = 강정호 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사진)

PS 열애설 부인하더니 효민 측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 부인을 번복 인정 이게 뭔가?  강정호 측은 부인.

열애 인정 부인 양측 입장이 서로 상반되니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도대체 열애를 하는거야 마는거야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