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 지수 김소현 신재하 사진 인스타그램, 등장인물 관계도

페이지터너 김소현 지수 신재하 인스타그램 사진, 등장인물 관계도

배우 신재하 군이 KBS 청춘드라마 ‘페이지터너’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오늘 24일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고 한다.

드라마에서 신재하(나이 22)는 선진목 역을 연기하는데 18살, 한주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 2등으로 피아노를 감성이 아닌 머리로 친다고 해서 별명이 ‘싸이코패스’라고 부린다. 엄청난 노력파지만 타고난 재능이 있는 천재인 윤유슬(김소현)에게 열등감이 있다.

드라마 ‘페이지 터너’는 김소현, 지수, 예지원, 황영희 등이 신재하와 함께 출연하며, 총 3부작으로 오는 3월 26일 방송된다.

극 중 정차식 역을 연기하는 지수 군은 우정체육고등학교 2학년 장대높이뛰기 선수다. 날라리 같은 외모에 다소 무식한 말투 때문에 양아치로 오해받기 쉽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가진 순수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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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신재하 군은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이다.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했다. 출연 드라마로느는 미스터리 신입생 도윤역,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발칙하게 고고, 너를 기억해, 피노키오 등에 출연했다.

출연영화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현수 역, 거인 범태 역으로 연기했다. 사실 신재하 군은 인상 깊게 본 것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 피노키오와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이다.

비록 비중이 큰 연기는 아니지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기에 딱 좋은 캐릭터와 연기를 펼쳤다.

배우 지수와 김소현은 이미 청춘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김소현은 싸이더스HQ 소속사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으며,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출연 드라마로는 '후아유 - 학교 2015', 개봉 예정인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한다.

배우 지수 군은 프레인TPC 소속사로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로 데뷔했으며, 개봉 예정인 영화 '글로리데이' 용비역으로 출연했다 

#지수 #김소현

차근차근 조연으로 다져진 연기력을 주조연 그리고 주연까지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연기자가 아닌가 싶다. 

#신재하 #페이지터너

지금은 연기를 배우는 단계이지만 연기자로 크게 주목 받을 눈빛을 가졌다고 본다.

청춘드라마 ‘페이지 터너’에서 신재하 군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올지 기대된다.(사진 = 지수 김소현 신재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