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초원 뉴이스트 민현 넘버세븐 스피카 김보형 정체 결정적 증거들

복면가왕 초원 뉴이스트 민현, 복면가왕 넘버세븐 스피카 김보형 정체 결정적 증거들

이번 주 복면가왕 정체를 밝히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두 사람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자.

복면가왕 초원 정체는 바로 뉴이스트 민현 군이다. 일부에서는 인피니트 우현, 응답하라 1988 노을 역을 최성훈, 스윗소로우 성진환, 업덴션 고결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영상들을 비교해봤을 때 아닌 것 같다.

이번 26대 복면가왕 도전자들의 정체를 밝히는데 있어 유독 마이크 잡는 손모양보다는 그 반대 손이 결정적 증거들로 나오고 있다.

복면가왕 불시착 최재훈도 왼손 동작으로 정체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번 복면가왕 초원 정체가 뉴이스트 민현 군이라는 것도 마이크 잡은 손모양이 아닌 다른 손 동작에서 눈치 챘다.

마이크 잡는 오른손은 동일하면서 노래 할 때 왼손을 올렸다 내렸다하거나 가슴 쪽으로 올린다는 것이 뉴이스트 민현과 복면가왕 초원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복면가왕 넘버세븐 정체는 바로 스피카 김보형 씨다. 음색도 딱 김보형이고 특히 오른손 동작은 정체 밝히는데 있어 결정적 증거가 아닌가 싶다.

스피카 김보형은 노래할 때 왼손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박자를 타는 과정에서 왼손을 올렸나 놨다 살짝 폈다 미뤘다 등등 하는데 이 동작이 복면가왕 넘버세븐과 매우 흡사함을 발견했다.

비록 앉아서 노래를 불렀지만 특유의 손동작은 그대로 보여줬다. 가수들의 특이한 동작이나 자세는 쉽게 바꿀 수 없다. 사실 음색은 일부러 변화를 주기도 하지만 몸에서 나오는 그르브나 박자를 타는 동작은 어쩔 수 없는 습관이다.

가수가 가장 편한 자세나 특유의 동작을 하면서 노래 할 때 가장 최상의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부르는 것은 자신의 노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전반적으로 체형이나 동작, 마이크 잡는 습관 등등을 고려했을 때 복면가왕 넘버세븐 정체는 바로 걸그룹 스피카 김보형으로 예측된다.(이미지 =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이소라의 가요광장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