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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가방, 전남편 나이 결혼과 이혼 딸 공개

블랙뮤젤 2016. 3. 5. 14:34

사람이 좋다 임상아 가방,  제이미 프롭 전남편 나이 결혼과 이혼 딸 공개


언제부터인가 가수 임상아(나이 43)는 패션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임상아 가방으로는 이미 미국 헐리우드 배우가 든다는 이야기도 종종 매체를 통해 들렸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 활동하면 큰 인기를 끌었다.


임상아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처음에 왔을 땐 미국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냥 출장으로 왔다가 디자이너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28살에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라며 당시 미국 생활을 회상했다. 연예계를 돌연 은퇴한 가수겸 배우 임상아는 미국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지 어느 덧 십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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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가방은 비욘세, 리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그녀가 디자이한 가방을 들고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서 이름을 알렸다.


임상아 가방으로 유명한 핸드백 브랜드 Sang –a 론칭했다.


임상아는 미국인 남편과 재작년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임상아 남편은 재즈 기타리스트 출신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올리비아가 있다.


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사생활 영역이다 보니 알 수는 없다. 굳이 알 필요도 없다. 암튼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이혼했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임상아


임상아 딸 올리비아는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하고 미역국과 북엇국등 한식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비아


미국인 남편과 임상아의 딸은 혼혈아로 엄마와 쏙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연예계를 은퇴한 이후 이혼하고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걸 보면 다시 연예계 복귀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이미지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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