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차 강동호, 나이 군대 사진 공개

복면가왕 기차 강동호, 나이 군대 사진 공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복면가왕에 나왔다.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강동호(나이 30)인데 한동안 드라마 출연이 없어 근황이 궁금했는데 군대 입대로 인해 공백기를 가진 것 같다.

강동호는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군복무를 조교로 마쳤다며 그간의 근황을 소개했다.

뮤지컬배우 강동호는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 뮤지컬학 학사 출신이며,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키가 무려 187cm에 79kg, 혈액형은 O형이다. 훤칠한 키에 비해 얼굴이 작지만 어깨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튼실한 허벅지만으로도 여심 공략에 최적인 체형같다.

아마 강동호하면 떠오는 드라마가 아마도 ‘넝쿨째 글러온 당신’에서 방이숙의 처사랑역일 것 같다. 출연 드라마로는 난폭한 로맨스, 배우 팝스다, 반짝반짝 빛나는 등이 있으며 진행으로 여보세요, 남심여심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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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는 고교 시절 밴드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가 됐다. 뮤지컬 그리스,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으며, 무대에서 쌓은 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TV 연기에도 도전했다.

지난 12월달에 군대 전역하고 처음 방송출연이 복면가왕이라니 이것도 뜻밖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반가웠다.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반짝 뜨는 스타가 아니라고 여겼는데 국방의 의무로 인해 어쩔수 없는 공백기를 가졌지만 현역을 군복무한 만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이번 방송 출연이라고 본다.

#강동호

앞으로 드라마나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정말 훤칠한 키에 조막만한 얼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쥬얼이다.

현재 쓰릴미 공연에 출연 중이다.(사진 = MBC 복면가왕, 온라인커뮤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