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군대 화보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군대 화보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배우 정해인(나이 27)은 이미 군복무를 마친 군필이다. 탤런트 정해인은 과거 한 언론매체를 통해 군대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른 배우에 비해 정해인은 데뷔가 다소 늦다. 군대 가지전에 배우에 꿈을 가진 것은 아니고 군대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마음을 먹은 것 같다.

뒤늦은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했다. 지금까지 드라마 3편, 영화 4편 그리고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로는 삼총사, 백년의 신부, 블러드, 영화로는 장수상회, 훈련소 가는일, 포졸 등에 출연했다.

얼마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특별출연했다. 사실 삼총사는 시즌제로 제작 계획이 있었으나 시청률 저조로 시즌1으로 끝으로 제작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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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정용화, 정해인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시청자들에게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솔직히 정해인은 삼총사 출연 당시 관심을 가졌는데 이번에 김수현 작가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유세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수현 사단에 합류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가망성 있는 배우라는 것이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배우의 길 얼마나 많은 발전과 시청자들의 눈을 매료 시킬지 지금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연기자가 될 것 같다. 하나하나 필모그래프를 넓혀 간다면 큰 배우가 되지 싶다.

정해인 소속사는  FCN엔터네인먼트다. 씨언블루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로 유재석, 김용만, 노총철 등을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정해인

정해인은 패선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패선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