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은퇴설 논란, 소속사 사실무근 부인 도대체 진위가 뭐야? 당혹

NS윤지 은퇴설 논란, 사실무근 부인 이게 무슨 일? 당혹

가수 NS윤지가 은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언론 매체는 과계자의 말을 빌려 NS윤지가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NS윤지(나이 27) 소속사 측은 이를 강력 부인했다.

언론에 보도된 NS윤지 은퇴설 보도를 보면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들도 대부분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NS윤지의 전속계약도 최근 만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컸다”라며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또한 건강 문제도 심경 변화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다.

올 여름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과 방콕 데이트설이 불거졌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 당시 이석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NS윤지 은퇴설 보도가 나간 이후 소속사 측은 “NS윤지와 계약기간이 2년 여 남았다. 관련 주장은 낭설이다. NS윤지는 지금 한국에 체류중 이다”라며 강력 부인했다.

황당한 것은 NS윤지(본명 김윤지) 은퇴설 보도를 하면서 정작 NS윤지에게 직접 인터뷰 하거나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단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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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NS윤지 은퇴설이 사실이 아니면 이 얼마나 치명적인 이미지 훼손인가 싶다. 강제 은퇴시키는 것도 아니고 만약 당사자라면 충격이 상당할 것 같다.

은퇴설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관계자의 말을 빌리지 않고 NS윤지가 직접 밝히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팬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왜 이런 은퇴설 논란 보도가 나왔을까 의문이다. 아무리 보도를 찾아봐도 NS윤지를 인터뷰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 다만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 했을 뿐이다.

NS윤지 가수 은퇴 의사 밝히고 미국행 - 소속사 사실무근 은퇴설 부인

명확한 것은 ns윤지가 소속사와 2년 계약 기간이 남았다는 것이다. 그 외 주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 하는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 왜 본인이 아니고 관련 소속사 입장도 아니기 때문이다.

NS윤지 동생과 함께 다정한 모습 공개

섣불리 생각해서 억측이 난무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NS윤지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면 소속사 측도 완만히 잘 해결했으면 한다.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모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해서 큰 충격을 안겨줬는데 NS윤지 은퇴설 보도가 나와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한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로 데뷔했으며,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UCLA 무용학 커뮤니티케이션학을 공부하다 휴학 한국으로 와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모든 조건을 다 충족했는데 왜 뜨지 못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설령 NS윤지가 은퇴를 한다고 해도 그녀의 선택이다.(사진 = NS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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