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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웨딩화보 공개, 1살 연상 예비 신부 얼굴 공개 대박

블랙뮤젤 2015. 11. 13. 11:23

동호 웨딩화보 공개, 1살 연상 예비 신부 얼굴 공개 대박


유키스 출신 동호가 얼마 전에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다고 해서 깜짝 대중들을 놀라게 했는데 오늘 동호 웨빙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동호(나이 22)는 12일 웨딩화보를 통해 1살 연상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웨딩 화보 속 동호의 예비 신부의 모습은 단아하면서 빼어난 미모를 겸비하고 있었다. 웨딩화보이면서 결혼식을 얼마 남지 않아 그런지 더욱 사랑스러워 보였다.


동호는“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결혼에 대한 자신감과 예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동호는 오는 2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동호의 부탁으로 슈퍼주니어 규현과 가수 멕케이가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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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에 많은 언론의 관심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운한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확실하게 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저는 원래 결혼을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기사화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여이고 뭐고 사전협의 된 거 하나 없이 숨어 계시다가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시는 건 상관없는데 협찬 때문에 일부러 불렀네. 이런 소리 안 나오게 기사 쓰실 때 잘 좀 써주세요”라고 밝혔다.


아마도 동호 결혼에 대해 협찬 때문에 저러는 것 아니냐 등 억측이 난무했던 모양이다. 동호는 이에 신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자신에 대한 생각도 아닌데 억측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움을 토로 한 것 같다.


동호와 신부 웨딩사진을 보니 풋풋해서 그런지 유독 보기 좋다.



유키스 동호 웨딩화보 공개



지금 생각해 보면 동호가 어린 나이기는 하지만 결혼까지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보면 여느 스물두 살과는 좀 다른 성숙한 모습이 있는 것 같다.



동호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 반지 낀 손 공개



지난 1일 동호는 트위터에 “오늘 웨딩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이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동호와 신부가 손을 꼭 잡은 손을 공개했다.


동호가 결혼한다고 하니 세간에는 혹시 혼전임신 속도위반이 아니냐 는 등 추측이 있었으나 동호 측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비록 동호가 나이는 어리지만 한 가정을 꾸릴 정도의 자심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두 사람 행복하게 예쁘게 결혼 생활하길 바란다.( 이미지 사진 = 동호 트위터, 아이웨딩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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