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예비신랑은 1살 연하 사업가 재력가 집안 '대박'

김하늘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탤런트 김하늘 결혼식은 내년 3월로 알려졌다.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하늘은 지난 달 1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 곧바로 열애 인정했다. 결혼 적령기다 보니 당시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었다.

한 언론매체가 내년 3월 배우 김하늘과 1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하자 김하늘(나이 38) 측에서는 “김하늘 씨가 내년 3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세부 사항은 소속사도 알지 못한다”고 결혼 공식 발표 했다.

이로써 배우 김하늘은 1살 연하 훈남 사업가인 예비신랑 A씨와 1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다. 열애설 보도 당시에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에 재력가 집안 자제로 알려졌다.

당시 열애설 기사에 포착된 사진 속에 예비신랑 모습이 김하늘의 부모님과의 모습도 함께 포착이 됐는데 양가 부모까지 만날 정도로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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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식장을 현재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쨌거나 배우 김하늘의 결혼 발표다 보니 예비신랑, 예비남편에 대해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러나 김하늘 보다 1살 어린 재력가 집안 사업가라는 사실 이외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김하늘 씨가 나이가 있다 보니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가능하면 김하늘 예비 남편도 공개하면 좋겠지만 일반인 사업가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다. 지금은 힘들더라고 나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개 됐으면 좋겠다. 

스타의 남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무척 궁금한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김하늘 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발표

연예인 결혼 소식이 들리면 어김없이 누가랑 결혼하게, 또 사업가랑 하네 등등 말 같이 않은 비난 같지 않은 꼬투리 잡는 네티즌 들이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김하늘 결혼 발표

두 사람이 결정하고 서로 사랑하는 믿음이 있어서 결혼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인데 왜 제3자가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솔직히 김하늘 팬들 중에 약간의 서운한 감은 있을 수 있지만 반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오히려 김하늘 씨 팬들은 축하하고 축복 할 것 같다. 좀 걱정되는 것은 결혼한 스타들이 결혼 이후에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김하늘은 결혼 생활과 동시에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과연 김하늘은 어떡해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났을까 보도에 의하면 김하늘과 예비신랑을 연결해 준 사람은 현재 김하늘이 몸담고 있는 SM C&C 소속사 관계자라고 한다. 제대로 오작교 역할을 한 것 같다.(사진 = 김하늘 페이스북, 김하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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