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살 연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 예비신랑 얼굴 보니 ‘대박’

김빈우 결혼, 1살 연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 예비신랑 얼굴공개 ‘대박’

배우 김빈우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얼마 전에 훈남 남자 친구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오늘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이로써 김빈우는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빈우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랑을 배려해서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바 있다. 연예인이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공개하고 남자친구 얼굴이 담겨 있는 일상 사진을 올린다는 것이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김빈우 결혼에 앞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이 올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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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나이 34)는 경문대학 모델과 출신으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환상거탑’, ‘잘났어 정말’, ‘불굴의 차여사’,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했다.

연예인 웨딩마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사건사고 접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은 일이다. 연예인 열애설은 궁금증 때문에 관심이 가는 부분이지만 결혼 소식은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스타들의 결별설 보도를 접할 때다. 물론 연예인 걱정하는 것이 제일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팬들 입장에서 보면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김빈우 결혼 일반인 남자친구 얼굴 공개>

일반인도 TV에 나오는 장면만으로도 걱정하고, 궁금한데 하물며 연예인들 소식은 오죽하겠냐. 궁금한 것이 당연한 것이라 본다.

<1살 연하 사업가와 김빈우 오늘 비공개 결혼식>

한그루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져 한차례 홍역을 치렀는데 정말 안타까웠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안타깝웠다.

<김빈우 예비신랑 일하는 모습 사진 공개>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쭈그려 앉아서 수다나 떨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 열씨미 일하고 있는 멋있는 내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이 담겨 있는 사진 한상을 올렸다.

현재까지 김빈우 남자친구 예비신랑 집안, 어떤 사업체를 운영하는가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건실하게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만 알려진 상태다.

그런데 정말 김빈우 예비신랑 집안 정말 궁금하긴 하다.(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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