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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치열, 10년 무명극복 볼수록 진국 남자인 이유

블랙뮤젤 2015. 10. 10. 01:11

나혼자산다 황치열, 10년 무명극복 볼수록 진국 남자인 이유


오늘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요즘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수 황치열이 지금 오늘 인기 있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10년의 무명 생활에 대해 일렬의 과정들을 축약해서 보여준 방송이 아닌가 싶다.


사실 가수 황치열(나이 34)을 관심 있게 본 것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처음 봤다. 당시에 훈훈한 외모에 끌리던 차에 목소리 들었을 때 다시 한 번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우~~앙 이 남자 매력 돋네. 근데 왜 10년 무명 생활을 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 ‘너목보’ 출연이 화제가 되면서 KBS2’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한마디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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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훈훈, 임재범 모창은 기본 노래까지 잘하고, 거기에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했으니 방송인으로 가수 뜨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다. 그런데 10명 가까운 무명을 했단다. 기회라른 것이 참 어렵게 오는 것인가 보다.


나혼사산다에서 황치열은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이란 생활을 타지에서 고생한 과정을 웃으면서 이야기 했지만 그 힘든 과정을 느낄 수 있었다. 보컬트레이너 생활도 하고 현재까지도 하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가수가 되겠다고 10년 동안 고군분투한 마음 다 이해는 할 수 없으나 어렴풋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마음은 이해할 것 같다.



사실 10년 동안 성공하지 못하면 의뢰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기 마련이다. 아니 10년이 아니라 5년도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다.



지금은 방송에 황치열이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무명 기간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혼자산다 황치열 옥탑방 생활 공개>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연출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황치열은 꾸밈없이 보여준 것 같다. 전혀 가식적이지 않게 보인다.



<황치열 일상 사진 공개>



야채가게 아저씨와 다정하게 인사도 건네고 재개발지역이라 휑한 동네 한바퀴 도는 것이 연예인이 아니라 황치열의 옥탑방 생활이 그냥 동네 형, 동생, 친구 같다.


현재 황치열은 첫앨범 준비과정에 있음을 공개했다. 목 상태가 좋지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 꿈을 이루길 응원한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10년 무명생활을 털어버린 멋진 남자 황치열의 소박하고 겸손한 모습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다. 보면 볼수록 이 남자 매력적이다.(이미지=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쳐, 황치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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