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둥근달 정체? SG워너비 이석훈 결정적 습관 딱걸림

복면가왕 둥근달 정체? SG워너비 이석훈 결정적 습관 딱걸림

MBC복면가왕이 1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열띤 결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2주에 한번씩 도대체 복면가왕 도전자들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까 밝혀내느라 머리가 좀 아프다.

이래저래 이전 주 도전자들의 정체를 밝혀다 보니 늦은 시간이지만 벌써 세 번째 복면가왕 정체를 밝힐 순서다. 이번에 밝힐 복면가왕 정체는 바로 십오야 둥근달이다.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복면가왕 캐리비안의 해적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십오야 밝은 둥근달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이번 글의 목적이다. 안타깝게 복면가왕 해적 배우 성지루는 안타깝게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복면가왕 둥근달 정체를 밝히는 것은 많은 증거들이 없다. 왜냐하면 가창력이 뒷받침 되다 보니 복면가왕 둥근달이 불필요한 노출을 하지 않기 위해 행동 습관을 감추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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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른손 뒷짐을 지고 노래를 부고 불필요한 오른손 동작을 최대한 절제했다. 또한 한복을 입다 보니 전체적으로 체형을 확연하게 들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최대한 목소리 톤을 가지고 추리해보려고 한다.

먼저 누구인가를 밝히고 역으로 추리해 보도록 하겠다. 복면가왕 둥근달 정체는 바로 SG워너비 이석훈(나이 31)으로 예측된다.

그럼 왜 이석훈인지 차근차근 비교하자면, 우선 마이크 잡는 손은 왼손이다. 거의 완벽하게 꽉 잡는 것 같지만 여기에 가장 중요한 습관이 있다. 즉 박자를 맞추거나 할 때 마이크 잡은 손가락 전체를 쫙 편다는 것이다.

1라운드 무대가 듀엣이고 시간적으로 짧게 보여주기 때문에 손가락 펴는 모습을 많이 볼 수는 없지만 분명히 확인했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최대한 절제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두 번째는 고음을 부를ㄸ 머리를 앞으로 숙였다 올리는 동작을 한다. 이석훈 또한 이런 동작을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런 동작을 하는 가수들도 많다. 하지만 복면가왕 둥근달의 전체적은 느낌을 고려해서 역으로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정황, 증거자료는 될 법한 습관이다.

나름 정체를 습기기 위해 목소리도 약간의 변화를 두었고, 뒷짐을 지는 모습으로 습관을 감추려고 했고, 최대한 버릇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은 한 것 같다.

일부는 복면가왕 둥근달이 정동하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동하는 우선 마이크 잡는 손이 오른손이다.

또한 정도하는 마이크 잡은 손가락을 펴거나 하는 습관은 없다. 그래서 아니라고 본다.

목소리 톤과 마이크 잡는 손, 버릇, 체형 등 모든 것을 종합해 봤을 때 복면가왕 둥근달 정체는 이석훈으로 예측해 본다. 추리가 빗나가도 재미로 하는 것이니 비난은 하지 말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한편 SG워너비 이석훈은 방송프로그램인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남 미모의 최선아 씨와 결혼을 준비 중에 있다.(이미지=MBC복면가왕, KBS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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