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커피 정체? 베스티 유지 손모양 딱걸림

복면가왕 커피 유지(베스티) 손모양 딱걸림

지난주의 복면가왕 정체를 4명 모두 확실하게 예측 성공했는데 이번 주는 좀 여러모로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은 12대 복면가왕 도전자들이 있는 것 같다.

급하기 정체를 예측하는 것 보다 좀 더 자료를 찾고 확인 과정을 거치다 보니 시간이 점점 많이 소요되는 것 같다.

거두절미하고 복면가왕 커피 정체는 바로 베스티 유지라고 추측해 본다. 정체가 공개되기 까지는 어디까지 예측이나 설령 추측이 실해했다고 해서 비난은 하지 말고 같이 맞춰봤으면 한다.

이번에 예측할 복면가왕 아이러브 커피는 방송서 연예인 판정단이 몇몇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지목했으나 정답은 없는 것 같다. 또한 누리꾼들이 예측하는 가수들을 확인해 보면, 우선 가수 다비치 이해리는 왼손으로 마이크 잡고 그냥 움켜쥐며 고음에서 손가락을 펴는 습관이 있다.

가수 나비는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꽉 움켜쥔다. 가수 양파는 오른손에 마이크를 잡지만 노래하는 습관이 커피와는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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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복면가왕 커피가 베스트(BESTie) 유지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노래할 때의 손모양과 자세, 그리고 무의식중에 나오는 습관이 정체를 예측하는데 가장 주요한 단서가 된다.

베스티가 걸그룹이라서 유지(나이 24, 정유지)  솔로 무대 영상이 그리 많지 않지만 몇몇 자료들을 근거 예측했다. 비록 예측이 틀리다고 해서 비난은 하지 말고 따뜻한 응원의 말이나 위로를 해주길 바란다.

우선 마이크 잡는 손이 왼손이며 다른 사람과는 달리 마이크 잡는 손 모양이 특색이 있다. 손가락 전체를 최대한 벌려 마이크를 잡고 마지막 새끼손가락은 마이크를 지지하데 사용한다.

두 번째는 노래를 부를 때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이는 습관이 있으며 고음부를 때 더욱 도드라진다. 또한 왼손 동작이 다른 사람에 비해 움직임이 많다. 위아래로 자주 움직인다.

세 번째는 2013년 데뷔는 했지만 신인에 가깝다 보니 노래할 때 실수 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부르는 경향이 있다. 오른손 동작도 아마도 박자를 맞추기 위한 동작이 아닌가 싶다.

베테랑 가수나 무대 경험이 많은 가수라면 한음한음 처리할 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불렀겠지만 잘하려고 노력하는 신인 모습이 보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색인데 고음을 내지를 때나 임팩트 음을 낼 때 굵은 음색이 베스티 유지의 목소리와 많이 흡사한 창법이며, 특히 고음 끝단의 바이브레이션에서 유지의 톤이 나왔다.

이런 여러 가지 정황 증거들을 모아 복면가왕 커피 정체는 바로 베스티 유지라고 추측해 본다.

한편, 베스티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2013년 싱글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사진=YNB공식채널, KBS슈퍼주니어의 기스 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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