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비이락 정체? 전수경 음색 들통

복면가왕 오비이락 정체? 뮤지컬 배우 전수경 추측해 본다.

가장 아쉬운 것은 일반 판정단들이 비밀은 잘 지킬지 모르지만 1라운드에서 실력자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걸 보면 답답할 때가 좀 있다.

물론 현장의 소리와 방송을 통한 소리가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청자와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하는데 너무 차이가 큰 것 같아 그게 좀 아쉽다. 제작진도 이런 차이에 대해 극복할 방법을 좀 강구 했으면 좋겠다.

복면가왕 제작진도 섭외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는 모양이다. 편견을 버리고 오직 목소리도 승부하자고 전혀 감히 오지 않고 방송 활동을 너무 오래 쉰 분들을 섭외하면 속수무책이다.

잘 알려진 연예인들은 꽁꽁 숨기고 그렇지 않은 잠시 방송이 뜸한 사람들은 감을 좀 잡을 수 있게 힌트 정도는 조금씩 힌트를 줘도 좋지 않을까 싶다. 너무 감도 오지 않은 제3의 인물은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고 시청자들도 지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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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세 번째 정체를 밝힌 복면가왕은 바로 까마구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이다. 내가 추측한 복면가왕 오비이락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전수경 같다. 많은 네티즌들이 뮤지컬 배우 박해미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니라고 본다.

우선 왜 복면가왕 오비이락 전수경이라 보느냐하면 마이크 잡는 손 모양이다. 아주 단순하고 많은 가수들이 잡는 형태이다. 마이크 둥근 부분에 가깝게 잡느냐 그렇지 안냐의 차이 같다.

박해미가 아니라고 보는 것도 이 마이크 잡는 손이다. 노래하는 장면 영상을 찾아 많이 봤는데 박해미는 마이크 둥근 부분보다 아래에 잡고 노래를 부른디.

두 번째는 증거로는 음색이다. 이번 1라운드에 오비이락은 목소리 변조를 상당히 많이 했다. 일부러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고 노력한 티가 많이 났다. 그러나 마지막 고음부를 때 자신의 음색이 나왔다.

<복면가왕 오비이락 정체 전수경, MBC>

사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다들 박해미로 보는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가수 왁스로 봤다. 그런데 몇 가지 유사한 점은 있지만 음색에서 많은 차이가 났다. 만일 왁스가 음색을 많이 변화를 준 거라면 대단한 것 같다.

아무리 듣고 찾아보고 비교를 해봐도 뮤지컬 배우 전수경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예측이 틀려도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실 제작진이 너무 꽁꽁 숨기려고 하다 보니 예측이란 걸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이러다 지켜 복면가왕 시청을 거부 할 것 같다.

유통성 있게 정체를 숨기려고 하지 말고 살짝살짝 힌트도 주는 것이 방송 재미를 더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예측 실패해도 비난은 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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